여야, 전현희 거취 공방…"문 전 대통령 곁으로 가라" "직권남용" 소관 기관의 2021년도 예산 결산을 위한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여당은 정권이 교체됐음에도 정무직인 전 위원장이 자리를 지키는 것은 적절치 못한 처사라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2.08.22 17:25
"연락처도 없이 남의 대문 앞 사흘째 주차…답답하네요"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남의 집 대문 앞에 차량을 주차한 뒤 나타나지 않는 차주 때문에 불편을 겪는 집주인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2.08.22 17:25
"사우디, 미성년자에 사형선고 재개…2년 전 금지선언 번복" 사우디아라비아가 반정부 시위 등에 참가한 미성년자에 대한 사형 선고를 2년 만에 재개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인권 감시 단체들에 따르면 미성년자에 대한 사형이 구형, 선고되거나 항소심에서 확정된 사례는 최소 7건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8.22 17:24
학위 · 자격증 없어도 교단에…미, 교사 부족에 '울며 겨자 먹기' 미국 일부 주가 교사 부족으로 자격 요건을 완화하자 미국 교육장관이 유감을 표하며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미겔 카도나 교육부 장관이 CBS방송 시사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교사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사항은 교사 자격 기준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경쟁력 있는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8.22 17:24
"박찬욱 '헤어질 결심' 오스카 유력 후보"…'헌트'도 도전 오늘의 이슈를 강경윤 기자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2.08.22 17:23
전력난에 신호등도 꺼진 중국…우리 기업도 피해 중국은 61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의 젖줄'이라고 불리는 양쯔강이 말라서 수력 발전량이 줄어든 것인데, 현지에 우리 기업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SBS 2022.08.22 17:22
[오뉴스 출연] 한동훈 · 최강욱 설전 (김수민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2.08.22 17:15
신규 확진 이틀 연속 전 주 대비 감소세…"이번 주 정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9천 명대로 지난주 같은 날보다 3천10명 적은 규모로, 이틀 연속 전주보다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코로나 재유행이 이번 주 정점을 찍고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22.08.22 17:06
13년 만에 환율 1,340원 돌파…하루 만에 13.9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3원이나 오르면서 장중 1,340선까지 돌파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리고, 중국 경기는 침체될 거라는 전망에 달러 값이 갈수록 비싸지고 있습니다. SBS 2022.08.22 17:05
"내가 피해자"…'채널A 사건' 두고 한동훈-최강욱 충돌 오늘 국회에서는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놓고, 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최 의원은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했는데, 한 장관은 최 의원은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라면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SBS 2022.08.2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