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러시아서 리오 10만여 대 리콜…"에어백 오작동 가능성" 기아 러시아 법인이 에어백 이상 가능성으로 10만여 대에 대한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갔다고 러시아 연방 기술규제계량청이 밝혔습니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3년에서 2018년 사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된 기아 리오, 한국명 프라이드 차량 10만 5천405대입니다. SBS 2022.08.09 09:50
[친절한 경제] 코로나 시국에 오히려 수출 급증…한국 라면 인기비결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늘었다고요. 네, 코로나 때 집콕, 집밥의 영향으로 라면 수출이 크게 늘었는데, 엔데믹 상황에서 더 늘었습니다. SBS 2022.08.09 09:49
"한국은 일본 제국령 조선"…애플 아이폰, 현대사 왜곡 애플 아이폰 음성비서 서비스 시리에 "한국은 현대사에서는 한반도 또는 조선반도의 일본 제국령 조선"이라는 왜곡된 정보가 나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2.08.09 09:42
신규 확진 14만 9,897명으로 급증…위중증 364명 · 사망 40명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오늘 전국에서 15만 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만 9천897명 늘어 누적 2천69만 4천23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9 09:34
장마 끝난 줄 알았는데…단 하루 폭우에 차량 1천여 대 침수 국지성 폭우가 오늘 서울과 경기 지역을 강타하면서 단 하루 만에 차량 1천여 대가 침수되는 큰 피해가 발생해 손해보험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체에 어제부터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삼성화재 등 각 손해보험사에 오늘 오전에만 1천여 건에 달하는 차량 침수 피해가 접수됐고 계속 늘고 있습니다. SBS 2022.08.09 09:34
[Pick] "개 앞발만 쥐고"… 동물 아닌 '인형' 취급하며 학대한 견주 동물보호단체 학사모와 캣치독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개 한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견주인 A 씨가 폐차 직전의 차량에서 개 한 마리를 키우면서 애착 인형처럼 다룬다는 인근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SBS 2022.08.09 09:31
"코가 녹아내리고 있어"…유튜버 강학두가 공개한 충격 근황 성소수자 유튜버 강학두가 코 성형수술 이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강학두는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코 성형을 했고, 약 넉달 동안 7∼8번의 마취 수술을 했고, 코 개방을 4차례 정도 했다."고 말하면서 "염증으로 코가 붓고 콧대가 대각선으로 휘는 증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2.08.09 09:27
다시 물바다 된 강남…기록적 폭우 때마다 속수무책 처리 용량을 넘어선 강우량이 최대 원인으로 꼽히지만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던 상황에서 서울시의 예방 대책이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2.08.09 09:24
"호우 때문에"…정부, '250만호+α' 공급대책 발표 연기 지난 밤 쏟아진 비로 오늘 예정돼있었던 '주택 250만호+α' 공급대책 발표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새벽,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긴급공지 문자를 보내고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9일 예정이던 모든 발표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9 09:24
[월드리포트] "재난 대응에 '정치적 이견' 없다"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가 물바다가 되는가 하면 지하철역이 침수되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2.08.09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