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감 인사 논란' 행안부 파견 치안정책관 징계위 회부 지난달 벌어진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치안정책관으로 파견된 경무관이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1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치안정책관과 총경 두 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SBS 2022.07.30 10:04
김시우, 로켓모기지 클래식 이틀 연속 상위권…9언더파 공동 7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22.07.30 10:04
잇단 교내 총격 막을 '투명 책가방'…물류난으로 보류 교내 총격 방지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교육청이 도입한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가 물류난으로 시행도 못 하고 중단될 상황입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의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를 일단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30 10:03
급락하던 비트코인 6주 만에 최고가, 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2만4천 달러를 넘기며 6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습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낮 12시 현재 비트코인의 코인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8% 상승한 2만4천30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SBS 2022.07.30 10:03
'병역 기피' 석현준, 프랑스 프로축구 트루아와 계약 해지 병무청의 병역 기피자 명단에 올라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무적 신세가 됐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트루아는 30일 구단 홈페이지에 "석현준은 더이상 트루아 선수가 아니다"라면서 "석현준과 트루아는 오늘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알렸습니다. SBS 2022.07.30 10:02
잇단 원숭이두창 사망 보고…얼마나 치명적일까? 아프리카 대륙 바깥에선 처음으로 유럽과 남미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질병의 위험성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2.07.30 10:01
낚시하다 북한군 지뢰 건드려 폭발…누가 배상 책임 있나? 한강변에서 낚시하다 북한군이 사용하는 지뢰를 건드려 크게 다친 70대 남성이 국가 배상 소송을 내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70대 남성 A씨와 그의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2.07.30 09:40
걸그룹 출연료 수천만 원 횡령한 기획사 대표 징역형 걸그룹의 출연료와 행사비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기획사 대표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방송출연료와 행사비 등을 빼돌려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51살 김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7.30 09:39
아침에 술 깬 줄 알고 운전…사고 10%가 숙취운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10건 중 1건이 술이 덜 깬 아침 시간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8만6천747건 중 9.1%인 7천900건이 오전 6∼10시에 일어났습니다. SBS 2022.07.30 09:37
신규 확진 8만 2002명, 전날보다 3318명 줄어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2,002명으로 사흘 연속 8만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전날보다 3,318명 줄어든 수치로 일주일 전 같은 요일의 1.2배 수준입니다. SBS 2022.07.30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