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검색하니 범죄 전력이"…피해자 실명도 유출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 자신의 범죄전력이 적힌 경찰의 문서를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 문서엔 범죄 피해자의 이름과 주소 등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담겼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7.30 07:34
정부 '요금 동결' 지시에 빚 느는데, '방만 경영' 탓만? 정부가 공공기관들의 경영 개혁을 주문한 가운데 개혁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동안 정부 책임은 없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정권 입맛에 맞으면 전문성이 부족해도 요직에 임명하는, 이른바 낙하산 문화부터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입니다. SBS 2022.07.30 07:32
초대 경찰국장에 '비경찰대'…민주, 경찰청 항의 방문 행정안전부 경찰국의 첫 국장으로 경찰대 출신이 아닌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민주당은 경찰국 설치를 비판한 경찰들에 대한 대기발령과 감찰을 철회하라며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SBS 2022.07.30 07:28
이재명 "저학력 · 저소득 국힘 지지 많아"…"위험한 발상" 국민의힘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권 경쟁이 본격화한 민주당도 시끄러웠습니다. 선거운동 첫날 유력 주자인 이재명 의원이 "저학력, 저소득층에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다"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22.07.30 07:26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국힘 '비대위 전환' 급물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이 나눈 문자 내용이 공개된 여파가 국민의힘을 흔들고 있습니다. 배현진 최고위원이 사퇴를 선언했고, 지금 지도부를 해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야 한다는 요구도 터져 나왔습니다. SBS 2022.07.30 07:25
"코로나 증상 있다 하세요"…검사비 부담에 편법까지 무료 검사가 줄어들면서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면 검사비로 5만 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검사를 꺼리는 사람도 많아졌는데, 일부 병원에선 편법을 쓰며 검사를 권유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SBS 2022.07.30 07:22
경찰,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심 배 모 씨 소환조사 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경기지사로 있던 시절, 부인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최근 당시 정황을 아는 핵심 인물이자 김 씨의 수행 비서로 일했던 배 모 씨를 불러 조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7.30 07:21
정부, 공공기관 개혁 요구…"직원 줄이고 건물 팔아라" 정부가 공공 기관들에게 다음 달까지 부실 경영을 개선할 개혁안을 내놓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예산과 직원은 줄이고 불필요한 건물은 팔라는 구체적인 실현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SBS 2022.07.30 07:20
취임 두 달 만에 지지율 20%대…핵심 지지층도 '흔들'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처음으로 20%대가 나왔습니다. 최근 잇따른 악재에 핵심 지지층의 이탈마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2.07.30 07:19
미 · 러, 우크라전 이후 첫 통화…자국민 맞석방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후 처음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통화를 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포로 시설 폭격의 책임을 서로 떠넘겼습니다. SBS 2022.07.30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