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점포들 4개월째 그대로…마장동 상인들 망연자실 고깃집들이 많이 모여있는 서울 마장동 먹자골목에서 올해 3월 큰 불이 나 점포 9곳이 불에 탔습니다. 그로부터 넉 달이 지났는데, 현장은 아직도 그 때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SBS 2022.07.29 20:56
17년 전 범죄 전력까지…이름 검색하니 쏟아진 기록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봤더니, 과거 음주운전을 한 기록이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저희가 더 확인한 결과, 범죄 피해자들의 이름과 주소까지 검색됐습니다. SBS 2022.07.29 20:47
SNS 거래 후 가상화폐 결제…1020대 '젊은 중독' 늘어 그동안은 주로 범죄 영화에서나 보던 마약이 이제는 우리 삶 속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서 거래가 많이 이뤄지면서 마약에 손을 대는 10∼20대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2.07.29 20:45
[영상] 지구로 추락 중인 중국의 10톤 우주 쓰레기…중국 로켓이 유독 골칫거리인 이유 지난 주 중국이 발사한 '창정5B' 로켓 잔해가 31일 지구로 추락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추락 예상 지점은 북위 41.5도에서 남위 41.5도로 사실상 전세계가 범위 내에 있는 가운데, 잔해물은 최대 10톤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7.29 20:44
[단독]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핵심 배 모 씨 조사 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지사 시절, 부인인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단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최근 경찰이 김혜경 씨의 수행 비서 역할을 했던 배 모 씨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7.29 20:43
기준 중위소득 인상률 '최고'…그래도 월 8만 원↑ 정부가 복지사업을 펼 때, 소득 정도에 따라서 지원 대상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76개 사업에서 잣대가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라는 게 내년도 5.47% 인상됩니다. SBS 2022.07.29 20:41
2025년부터 만 5세도 초등생…입학 연령 1세 낮춘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1살 낮춰서 학교에 일찍 가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만 5살이면 학교에 입학해서 그만큼 졸업도 1년씩 빨라지게 하는 방안인데, 교육부 업무보고 내용을 김경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07.29 20:36
코로나 검사비 부담에…"증상 있다고 '거짓말' 하세요" 최근 코로나 검사를 꺼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무료 검사가 줄어서 한 번에 5만 원 안팎의 검사비를 부담하게 된 점이 꼽힙니다. 그러자, 일부 동네 병·의원들은 증상 없어도 있다고 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9 20:35
태풍 '송다' 온다…내륙은 35도 폭염 · 열대야 전망 제주 먼 바다로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경로는 중국 쪽을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남해안에는 모레까지 많은 비가 쏟아지고, 내륙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2.07.29 20:30
행안부, 초대 경찰국장 '비 경찰대' 김순호 임명 행정안전부가 새로 만든 조직인 경찰국 수장에, 경찰대 출신이 아닌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경찰청장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경찰국장을 먼저 임명한 것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SBS 2022.07.29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