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장마 끝, 본격 폭염 시작…"주 후반 더 더워요" 올해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당장 오늘부터 전국에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SBS 2022.07.25 07:22
WHO, '원숭이두창' 국제 비상사태 선언…국내 방역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주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열고 현행 방역 체계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7.25 07:21
전국 요양병원 접촉면회 중단…입국 PCR 강화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3만 명대 후반이 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제만 하더라도 일요일 기준으로 14주 만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2.07.25 07:18
윤 정부 첫 대정부질문…'북송 · 경찰국' 격돌 예상 오늘부터 사흘 동안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대정부 질문이 국회에서 열립니다. 지난 주말 전국 경찰서장 회의로 다시 촉발된 경찰국 신설 문제,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이 도마에 오를 걸로 보입니다. SBS 2022.07.25 07:17
행안부, '경찰국 신설' 입법예고안 40일→4일 단축 행정안전부가 통상 40일인 입법예고 기간을 4일로 대폭 단축하며 경찰국 신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내용이 담긴 시행령안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고, 내일 국무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SBS 2022.07.25 07:13
"부적절 · 무단 집단행동" vs "전두환 정권 식 경고" 대통령실은 이번에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여당도 복종 의무를 위반했기 때문에 징계는 당연하다며 경찰 수뇌부를 옹호했습니다. SBS 2022.07.25 07:11
'대기발령' 경찰 반발 확산…경감 · 경위 회의도 예고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열렸던 전국 경찰서장 회의와 관련해서 주도자를 징계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감사까지 시작하자, 경찰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7.25 07:09
오늘부터 첫 대정부 질문…북송 사건 · 경찰국 등 격돌 예상 국회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대정부 질문을 진행합니다.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경찰국 신설, 대통령실 인사 문제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7.25 06:14
'대기발령' 조치에 반발 격화…경감 · 경위급 회의도 연다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지난 주말 열렸는데, 후폭풍이 거셉니다.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고, 회의 참석자들을 상대로 감찰도 시작됐습니다. SBS 2022.07.25 06:12
미 상원 '중국 견제' 반도체법 금주 처리…상무장관 "보호 필요" 미국 상원이 금주 중 경제 안보 차원에서 미국 내 반도체 산업에 총 520억 달러를 지원하는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을 처리할 전망입니다. 24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상원이 25일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 토론에 대한 종결 투표를 실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5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