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막바지 장맛비…'대구 34도' 폭염주의보 막바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내륙 일부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SBS 2022.07.24 12:19
일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다…내일부터 입국 PCR 강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 5천433명으로 발표됐습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14주 만에 최다인데요. 내일부터는 입국 1일 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됩니다. SBS 2022.07.24 12:15
"노래 꺼달라, 사람이 쓰러졌다"…박재범, 관객 안전부터 챙긴 대처 화제 가수 박재범이 공연 도중 실신한 관객을 발견한 후 공연을 중단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목받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워터밤 대구 2022' 무대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22.07.24 12:07
임성재, PGA 투어 3M오픈 3R 공동 6위…선두는 피어시 미국프로골프 투어 3M오픈 3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2.07.24 11:50
중국, "코로나 감염됐던 사람 고용차별 말라" 고강도 경고 중국 사법당국이 코로나19에 걸린 이력이 있는 사람들을 고용차별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저우창 중국 최고인민법원장은 지난 22일 법원 확대회의에서 재판 진행 업무 등을 점검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이력자에 대한 고용차별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SBS 2022.07.24 11:50
[일문일답] 류삼영 총경 "인사권으로 겁준 것…만나자고 해놓고 대기발령"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등에 반대하며 어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은 "인사권으로 겁을 준 것"이라며 "경찰청장 후보자 측이 다음 주 월요일에 만나자고 해놓고 대기발령을 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7.24 11:46
격리 중 도주한 태국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캄보디아서 잡혀 태국에서 확인된 첫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자가격리 중 사라졌다가 캄보디아에서 붙잡혔습니다. 방콕포스트와 크메르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푸껫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도주한 27세 나이지리아 남성이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시장에서 체포됐습니다. SBS 2022.07.24 11:37
독일서 오페라 공연하던 지휘자, 연주 도중 쓰러져 사망 올해 73세인 졸테스는 22일 뮌헨에 있는 바이에른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그림자 없는 여인' 1막 지휘를 거의 끝낼 즈음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SBS 2022.07.24 11:35
중국, 생방송하던 인플루언서 불붙여 살해한 전 남편 사형 집행 중국 법원이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전처의 몸에 불을 붙여 살해한 남성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중국 쓰촨성 아바 자치주의 중급인민법원은 23일, 고의 살인 혐의로 기소돼 사형선고를 받은 탕 모 씨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2.07.24 11:31
권성동 "윤석열 정부 단호한 태도가 민주노총 극한투쟁에 제동"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가 노사 간 협상 타결로 마무리된 데 대해 "법과 원칙을 향한 윤석열 정부의 단호한 태도가 민주노총의 극한투쟁에 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2.07.2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