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쉽] 코로나에 고환율에…해외여행 갈 수 있는 거야? 30대 직장인 오 모 씨는 재작년 친구들과 함께 가기로 했다가 코로나 사태로 포기했던 뉴욕 여행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일찌감치 뉴욕행 비행기 표를 끊고 숙소 예약까지 마쳤다. SBS 2022.07.23 09:08
[영상] '혀에 낀 깡통 좀 빼주세요'…마을 찾아온 새끼 북극곰 러시아에서 사람들이 버린 통조림 캔에 혀가 낀 야생 북극곰이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깡통에 혀가 끼어 낑낑대던 북극곰이 마을을 직접 찾아 도움을 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3 09:06
[포착] 아시아계 노인 90초간 132번 무참히 폭행…"난 무죄" 아시아계 노인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고 130차례 이상 무참히 폭행한 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CNN은 아시아계 여성 노인을 폭행한 타멜 에스코가 2급 살인미수 및 1급 폭행, 2급 폭행 등 다수의 증오범죄 혐의로 지난 19일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3 09:06
[Pick] '유럽판 로또' 3000억 역대 최대 당첨금 영국서 터졌다! 영국에서 약 3천억 원의 복권 당첨금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유로밀리언 추첨 결과, 7개의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2.07.23 09:05
[Pick] '달착륙 2인자' 버즈가 달 밟을 때 입은 우주복, 경매 나온다 1969년 아폴로 11호 임무에 참여해 역사상 두 번째로 달 표면을 밟은 전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본명 : 에드윈 유진 올드린 2세, 92)의 우주복이 경매에 나옵니다. SBS 2022.07.23 09:05
[그사람] 'K-에듀'를 꿈꾸는 사교육 총수, 손주은 1. 사교육은 나의 원죄 이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적당히 하는 법이 없다. 연애를 할 때도 목숨을 걸었고 공부를 할 때도 목숨을 걸었고 사업에도 목숨을 걸었다. SBS 2022.07.23 09:01
미 조지아 주, 현대차 공장 감세 혜택 등 2조 4천억 원 지원 결정 미국 조지아 주정부가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세금 감면 등 2조3천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지아 주정부는 현지시간 22일 18억 달러, 우리 돈 2조3천58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 합의문을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3 08:41
미국 하원의장, 다음 달 초 아시아 순방 때 방한 가능성도 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다음 달 초 아시아 순방에 나설 경우 한국도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19일 소식통을 인용해 펠로시 의장이 다음 달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3 08:37
미국, 어린이 첫 원숭이두창 감염 확인 미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이가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장은 현지시간 22일 워싱턴포스트가 주최한 화상 행사에서 2명의 어린이가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3 08:26
물 위 참외들이 '둥둥'…낙동강에 떠다니는 의문의 참외 떼 최근 낙동강에 뜬금없이 참외가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근처 농민들이 버린 건데 수질 오염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녹조가 가득한 이곳에서 사람들이 열심히 건지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참외입니다. SBS 2022.07.2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