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징역 10개월 구형 검찰이 이른바 '채널A 사건'과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의원에게 징역 10개월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2.07.19 14:25
인권위, 공군부대 여군 사망사건 조사…"부검 등 입회할 것"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한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또 여군 부사관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즉각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권위는 "국방부로부터 사망사건을 통보받았다"며 "군 인권보호관 결정에 따라 즉시 조사관을 급파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있을 부검 등 조사 과정에 입회할 것임을 해당 부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9 14:24
발매 첫 주 100만 장…에스파 '걸스', 빌보드 200 3위 기록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앨범 순위보다 무려 17계단이나 올랐습니다. SBS 2022.07.19 14:23
미 낙태권 폐지 판결 이후 낙태약 수요 '껑충' 보도에 따르면 낙태약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원격의료 스타트업 헤이제인은 연방대법원이 지난달 24일 낙태를 헌법권리로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이후 며칠간 홈페이지 접속이 전 달과 비교해 거의 10배 늘었고 환자 수요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9 14:16
中 원전 건설 속도…설비용량 2035년까지 3.6배로 확대 2060년 탄소 중립을 선언한 중국이 원전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9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자체 개발한 CPA1000 원자로를 사용하는 산둥성 옌타이시 하이양 원전 3, 4호기가 지난 14일 착공됐습니다. SBS 2022.07.19 14:07
구타당한 뒤 혼수상태 美 여성, 2년 만에 의식 찾고 "오빠가 범인" 심각한 폭행을 당하고 혼수상태에 있다 2년만에 깨어난 미국 여성이 정신을 차리자마자 자신의 오빠를 범인으로 지목했다고 NBC 방송이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9 14:03
박진 장관, 오늘 오후 기시다 총리 예방 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도쿄 총리 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7.19 13:57
박수현 "통일부 동영상? 흉악범의 당연한 반응일뿐"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2.07.19 13:53
태영호 "통일부 동영상 공개, 남북 관계 위해서도 바람직"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2.07.19 13:47
'자위대 헌법 명기'…일본 국민 51% "찬성" vs 33% "반대" 일본 국민의 절반 정도가 자위대 존재 근거를 헌법에 명기하는 집권 자민당의 헌법 개정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16∼17일 18세 이상 유권자 1천335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9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