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자 측 "외교부, 외교적 보호권 성립 여부 밝혀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측이 2018년 대법원 판결이 인정한 일제식민기 강제징용 행위와 관련해 외교적 보호권 성립 요건을 충족하는지 명확히 밝혀달라고 외교부에 오늘 요청했습니다. SBS 2022.07.18 13:59
창원 가정집서 또 유충 신고 경남 창원 석동정수장에서 지난 7일 깔따구류 유충이 처음 발견된 이후 수돗물을 공급받는 가정집 등에서 유충이 계속 검출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어제 석동정수장 물을 공급받은 진해구 가정집 1곳에서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돼 관련 민원이 총 10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8 13:59
박지현, 당 대표 출마 신청 결국 좌절…당, "피선거권 없어" 퇴짜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당 대표 예비경선 후보 등록에 나섰으나 서류 제출 자체가 거절돼 무산됐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쯤 국회 의원회관 348호를 찾아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하려 했으나, 피선거권 자격 미비를 이유로 접수처에서 서류 제출이 거부당했습니다. SBS 2022.07.18 13:52
국민의힘, 17개 시도와 순차 예산 협의…첫 방문지는 '호남' 국민의힘은 첫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예산 배정을 협의합니다. 전국 17개 시·도와 순차적으로 회의를 여는데, 첫 방문지는 여권의 험지로 꼽히는 '호남'입니다. SBS 2022.07.18 13:50
함께 활동하는 댄서들에게 '다이아 반지' 선물한 청하 가수 청하가 이번 활동을 함께하는 댄서들을 위해 특별한 반지를 선물했습니다. 지난 16일 한 국내 반지 브랜드는 공식 SNS에 " 이번 앨범 'bare and rare'의 sparkling을 주제로 다이아몬드와 각종 큐빅을 넣어 디자인한 반지를 함께하는 댄서분들을 위해 직접 주문 제작했다"며 직접 제작한 반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2.07.18 13:41
"너무 황당" 중국 방역요원, 가정집 문 부수고 들어가 소독 논란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요원들이 소독을 명목으로 가정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일이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콩 명보는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에서도 최근 방역요원들이 비어 있는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살균소독 작업을 했다"며 "누리꾼들에 따르면 광저우 리완구의 한 주거지역에서 100가구 이상이 그런 일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7.18 13:35
미 인디애나 쇼핑몰서 총기 난사…범인 등 4명 사망 · 2명 부상 미국 인디애나주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 교외 그린우드의 한 쇼핑몰에서 현지 시간 어제저녁 총기 난사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07.18 13:27
야구 재능도 부전자전…메이저리거 2세들 1 · 2 순위로 드래프트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 획을 그은 스타 선수들의 2세가 신인 드래프트 1·2위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2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격수인 잭슨 홀리데이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SBS 2022.07.18 13:25
'마미 로켓' 프레이저-프라이스, 여자 100m 5번째 우승…10초 67 '대회 신' '마미 로켓'으로 불리는 자메이카의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가 통산 5번째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2.07.18 13:16
[날씨] 전남 · 경남 '호우특보' 발효…수도권 무더위 지속 서울은 맑은 하늘로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만, 남부 지방은 밤사이 시작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장맛비 구름이 폭넓게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붉게 보이는 지역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전남과 경남까지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 일부 전남 해안에는 호우경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SBS 2022.07.1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