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열선 시트' 쓰려면 매달 돈 더 내라?…BMW에 소비자 '분노'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며칠 전에 BMW 코리아가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그 기사 보면서 "어?" 하고 약간 좀 갸우뚱했던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SBS 2022.07.14 10:01
"반인륜 범죄" vs "범죄자 생포"…여야 충돌 격화 지난 2019년에 있었던 북한 어민 북송 문제를 놓고 대통령실이 '반인륜 범죄'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다짐했습니다.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은 귀순이 아니라 범죄자를 생포한 거라며 맞받아쳤습니다. SBS 2022.07.14 09:56
[월드리포트] 중국 관영매체, '아베 조롱' 네티즌들 두둔 나서 중국의 유력 관변 언론인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이 지난 8일 아베 전 일본 총리가 피격된 직후 아래와 같은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SBS 2022.07.14 09:49
'평택 초등생 굴착기 사망 사고' 운전자 검찰 송치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굴착기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굴착기 기사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2.07.14 09:46
신규 확진 3만 9196명…전주의 2.1배로 늘며 '더블링' 계속 코로나19 유행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9천196명 늘어 누적 1천864만 1천27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4 09:34
앰네스티 "북 어민들 재판 권리 거부당해…강제송환 금지 위반" 국제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2019년 11월 탈북어민 북송 결정은 국제법상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앰네스티는 해당 사건에 대한 논평을 요청한 미국의소리 방송에 "북한 어민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거부당했다"며 "이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기로 한 결정은 '농 르플르망' 원칙 위반"이라고 답했다고 VO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4 09:34
'수포자' 현실 지적한 허준이 교수…자녀 교육법 공개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가 밝힌 자녀의 수학 교육법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허준이 교수/2022년 필즈상 수상자 : 가장 큰 문제는 학생들이 소중한 학창 시절을 공부하는 데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잘 평가받기 위해서 사용하는 데 있지 않은가 싶어요.] 세계 수학계 최고 영예 중 하나죠,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가 어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SBS 2022.07.14 09:18
미 여성 550명 "우버 운전사에 성폭력 피해"…우버에 소송 미국의 여성 약 550명이 차량 공유업체 우버를 이용하면서 기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다며 회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을 대리하는 미국 로펌 '슬레이터 슬레이터 슐먼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원고들이 우버를 이용하다 납치, 성적 학대, 성폭행, 위장 감금, 스토킹, 괴롭힘' 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4 09:11
"아베 습격하면 통일교에 비난 집중될 것으로 생각" 선거 유세 중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는 "아베를 습격하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비난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4 09:01
미 연준 "모든 지역서 물가 큰 폭 상승…성장 전망 부정적"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최근 미국 경제가 대체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일부 지역에서 수요가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7.14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