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월북 판단' 해경 간부 4명 조사…포렌식 착수 감사원은 사건 당시 지휘 라인에 있던 해경 간부 4명에 대해 최근 본격적으로 임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4명은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SBS 2022.07.07 09:46
제시, 때 아닌 은퇴설에 입 열다…"진실은 곧 드러날 것"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를 알린 가수 제시가 향후 활동에 관련한 갖가지 추측에 입을 열었다. 7일 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내 상황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하면서 "정중히 부탁드린다. SBS연예뉴스 2022.07.07 09:46
23년 절친도 네 번이나 거절…이정재가 밝힌 정우성 캐스팅 비화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의 최대 난관은 캐스팅이었다. 이야기와 캐릭터에 딱 맞는 캐스팅을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SBS연예뉴스 2022.07.07 09:45
"옆 노인들 불쾌, 돈 못 줘" 식당 행패 모녀의 최후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며 환불을 요구했던 모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어제 공갈미수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 모녀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7.07 09:42
前 나토 사무차장 "中, 한국이 서방과 연대한다고 보복 못할 것" 로즈 고테묄러 전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차장은 한국이 미국 등 서방과 연대한다고 해서 중국이 경제 보복에 나서지는 못할 것이라고 6일 말했습니다. SBS 2022.07.07 09:40
[취재파일] "수급비 나올 때까지 20만 원…그래서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오늘 2만 원 넘게 썼다. 하루에 이렇게 많이 쓰다 보면 생계비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다. 하루에 쓰는 돈이 만 원 이상 나간다. 아이들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치킨 대신 돼지 불고기를 해줬다. SBS 2022.07.07 09:38
신규확진 1만 8511명, 1주 전의 2배…위중증 56명 · 사망 10명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오늘 1만 8천 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8천511명 늘어 누적 1천845만 1천86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7 09:32
'이란 동결 자금은 어떻게'…외교1차관, 미국 이란특사와 통화 조현동 외교1차관이 로버트 말리 미국 이란특사와 통화를 하고 최근 이란핵합의 복원 협상 동향과 한-이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7.07 09:29
[취재파일] 주거비 빠진 물가지수…안 고치나 못 고치나 6월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여 년 동안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숫자입니다. SBS 2022.07.07 09:01
[취재파일] 신 냉전,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더, 더 밀착하는 한국-호주 현지 시간 7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G20 외교장관 회의가 열립니다. 이 회의를 계기로 여러 양자 회담과 소다자 회담도 줄줄이 예고돼 있습니다. SBS 2022.07.0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