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 "돌로미티 빙하 붕괴 참사, 원인은 기후변화"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돌로미티 산맥 빙하 붕괴 참사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했습니다. 드라기 총리는 사고 현장을 찾은 뒤 "전례가 없는 이번 사태는 의심할 여지 없이 환경·기후 상황의 악화와 관련이 있다"며, 사고 희생자들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이번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22.07.05 02:46
[클로징] "시청자에 대한 두려움 잃지 않겠습니다" 첫 입학, 첫 직장, 첫 만남 뭐든지 처음 할 때는 설레임과 기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밑바닥에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있습니다. SBS 2022.07.05 02:35
[날씨]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는데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05 02:33
겸손한 손흥민…"아직 '월드클래스' 아니에요" 손흥민 선수가 이른바 '월드클래스 논쟁'에 대해 겸손하게 자신을 평가했습니다. 솔직 담백했던 손흥민 선수의 기자회견 현장을 김형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2.07.05 02:13
공중화장실서 샤워까지…골칫덩이 전락한 '차박족'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산과 바다에 차를 세우고 숙박과 캠핑을 즐기는 이른바 '차박족'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중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가 하면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등 일부 몰지각한 행태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SBS 2022.07.05 02:06
하루 새 4번 절도에 뺑소니 도주까지…간 큰 10대들 하루에 차량 석 대와 오토바이를 훔친 1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훔친 차량으로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과 2시간 넘게 도주극까지 벌였습니다. SBS 2022.07.05 02:01
'모다모다 샴푸' 핵심 성분 위해성, 소비자단체가 검증 머리를 감기만 하면 저절로 염색이 된다는 샴푸가 지난해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샴푸의 핵심 성분이 사람 몸에 해를 끼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져 왔는데, 소비자단체 협의회가 위해성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7.05 01:54
폭염에 전력 예비율 '뚝'…"9년 만에 비상경보 가능성" 이렇게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전력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력 공급량은 예년과 비슷해서 여유가 없이 빠듯한 상황입니다.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7.05 01:50
태풍 비껴갔지만 전국 '찜통더위'…경기 여주 36.8도 제4호 태풍 에어리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오늘 아침이면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태풍은 비켜갔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습하고 따뜻한 공기를 밀어 올리면서 전국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7.05 01:46
35일 만에 국회의장 합의 선출…갈등 불씨는 여전 한 달이 넘는 줄다리기 끝에, 여야가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합의를 통해 일단 의장단은 구성했지만,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어떻게 나눌지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SBS 2022.07.05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