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백억 원대 포인트 판매 '머지플러스'…민사는 무대응 머지포인트 구매 고객과 제휴사들에게 1천억 원이 넘는 피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머지플러스가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2.07.01 17:45
'오프사이드, 기계가 먼저 판정'…카타르월드컵 신기술 도입 오는 11월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심판이 아닌 카메라가 먼저 오프사이드를 가려내는 '반자동' 판독 기술이 도입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지난 3년 동안 개발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을 이번 월드컵에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7.01 17:44
[날씨] 전국 곳곳 폭염특보 발효…서울 낮 최고 34도 날이 개면서 곧장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고요, 폭염경보로 강화된 경북 지역은 내일도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SBS 2022.07.01 17:44
자국민도 '절레절레'…中 슈퍼리그, 새 시즌도 '소림축구' 코로나로 6월부터 시작된 중국 슈퍼리그 시즌에서 '레드카드'가 연이어 나오며 '소림축구' 본고장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01 17:42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흔들'…입주민 1천여 명 대피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입주민 등 1천여 명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안전진단 전문가들이 확인한 결과, 건물 옥상에 설치된 냉각탑 부품이 부서지며 진동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07.01 17:39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사전 타당성 조사 착수 경기도 동탄과 충북 진천군,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착수됐습니다. 이번 용역은 4차 국가철… SBS 2022.07.01 17:38
나이지리아 북부 광산서 무장괴한들 중국인 4명 납치 괴한들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니제르주 시로로 지역 광산에 침입한 뒤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을 쏘고, 중국인을 비롯한 일부 직원들을 데리고 달아났다고 현지 보안담당 관리가 말했습니다. SBS 2022.07.01 17:35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원형 그대로 재현됐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복본화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직지 원본을 넘어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해냈습니다. SBS 2022.07.01 17:35
이코노미석에서도 '누워 간다'…침대석 설치한 항공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이코노미 침대석'입니다. 뉴질랜드 항공사가 이코노미석 승객이 두 발을 뻗고 잘 수 있는 '침대석'을 설치한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SBS 2022.07.01 17:33
'독점 갑질' 소송당한 구글, 앱 개발자에 1천억 원 합의금 구글이 자사를 상대로 반독점법 집단소송을 제기한 개발자들에게 1천억 원 규모의 합의금을 제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구글은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2년전 시작된 개발자들과의 소송을 종료하기 위해 마련된 합의안을 게시했습니다. SBS 2022.07.0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