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불법 투여하다 숨지자 시신 버려도 "면허 다시 줘" 10년 전 한 의사가 지인에게 수면유도제를 섞은 약물을 불법 투여했다가 이 사람이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실형이 선고되고 의사면허도 취소됐는데, 이제는 다시 의사면허를 내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와 논란입니다. SBS 2022.05.30 20:50
'층간소음 갈등'에 아랫집 찾아 흉기 휘두르고 도주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아랫집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최근까지 다툼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5.30 20:45
'오픈채팅방'서 미성년자 유인…신고는 최대 5건까지만?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폭력과 범죄로부터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SNS를 통한 성범죄를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2.05.30 20:45
'대면 수업 증가'에 난치병 치료 차질 코로나가 잦아들면서 우리의 일상도 조금씩 원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혹시 없는지 사회 전체가 살펴봐야 합니다. SBS 2022.05.30 20:34
"코로나 재유행 예측보다 진단 · 치료 정비"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더 줄어서 이제 6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131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고, 사망자도 일곱 달 만에 1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SBS 2022.05.30 20:32
'칸' 흔들고 귀국…국내 관객 만난다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배우와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쥔 박찬욱 감독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칸영화제를 빛낸 두 작품은 다음 달 국내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BS 2022.05.30 20:30
눈에 뵈는 거 없던 푸틴의 시한부 썰…진짜로 실명 직전이다? 올들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러시… SBS 2022.05.30 20:25
"한 달 380만 원 준다 해도…" 인력난, 왜 심한가 봤더니 요즘 곳곳에서 일할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는 하소연이 나옵니다. 특히 식당이나 공장, 농촌처럼 힘든 일하는 곳에서 상황이 더 심각한데,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외국인 노동자가 적은 것도 큰 이유입니다. SBS 2022.05.30 20:25
재산세 줄이고 첫 주택 대출 늘리고 오늘 정부 대책에는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관련 부분도 포함됐습니다. 먼저 집을 1채 가진 사람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고, 또 집을 처음 사는 사람들은 하반기부터 집값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 대출 부분에 대해서는 반응이 엇갈립니다. SBS 2022.05.30 20:22
[비머 Q&A] 한동훈 '검증 도장' 있어야 공직자 인사?…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뭔가요? 출범을 앞두고 있는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과 관련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곳이 생기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왕장관'이 될 … SBS 2022.05.3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