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 현장서 펜스 넘어져 보행자 중상…"119 신고 안 해"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밖 보행자 임시통로를 지나가던 행인이 넘어진 안전 펜스에 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현장 직원에 업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구급차로 이송되지 못해 상태가 악화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2.05.26 11:51
"초등학교에 총 쏘겠다"…미 총격범, 범행직전 '대학살' 예고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 등 21명을 총격 살해한 샐버도어 라모스가 범행 직전 '대학살'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5.26 11:48
[Pick] "돈 가져올게요, 5분도 안 걸려요" 택시비 6만 원 '먹튀'한 손님 부산의 한 개인택시기사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간 이른바 '먹튀' 손님을 찾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다른 기사분들 이런 무임승차 피해 없길 바라면서 제보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SBS 2022.05.26 11:46
미국 24세 이하 사망원인 1위는 총기사건…연 1만 명대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24세 이하는 연간 1만 명대로, 이 연령대의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이 연령대의 사망 원인 1위가 60년간 교통사고였다가 2017년부터는 총기 사건·사고로 바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1:36
교내 격리 베이징 대학생들 귀가 요구 잇단 집단시위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달 넘게 교내에서 격리 중인 중국 베이징의 대학생들이 잇따라 귀가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밤 베이징사범대 학생 수백여 명이 교내 체육관 앞에 모여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고 교가를 부르며 시위를 벌였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사와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1:27
한국 주식시장 떠나는 외국계 큰손…'판다 쇼핑'도 시들 국내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외국계 큰손 투자자가 최근 6년간 28%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오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상장사 지분 5% 이상 보유한 외국 투자자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05.26 11:19
국회 정보위,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보위원회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하태경,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오전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고 밝혀습니다. SBS 2022.05.26 11:18
[취재파일] 대대적 대장 인사…지는 별들에게 경의를 군 수뇌부가 하루아침에 모조리 바뀌었습니다. 아무리 정권 교체 뒤 첫 장성 인사라고 하지만 이번과 같은 지휘부 판갈이는 전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SBS 2022.05.26 11:14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자가 아닌 렌트, 월세? 억대도 있어" 홍콩 부촌에서 거주하고 있는 방송인 강수정이 집이 자가가 아닌 렌트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2022.05.26 11:12
'전월세 신고제' 계도 기간 1년 연장…내년 6월 이후 과태료 부과 정부가 '임대차 3법' 가운데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