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서 칼날 나와도…"식약처 신고했으니 보상 못 해" 국내 유명 식품회사의 냉동 돈가스에서 '칼날'이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하마터면 4살 아이가 그대로 먹을 뻔했는데 식품회사는 이미 당국에 신고해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전해왔습니다. SBS 2021.10.08 07:43
알바 퇴근길에 참변…뺑소니범은 만취한 택시운전사 늦은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가던 대학생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SBS 2021.10.08 07:40
손흥민, 후반 44분 결승골…벤투호, 시리아에 '진땀승'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시리아에 2대 1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44분 손흥민 선수가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려 대표팀을 구했습니다. SBS 2021.10.08 07:35
도쿄 뒤흔든 지진에 최소 17명 부상…규모 5.9 어젯밤 10시 41분쯤 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에 진도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80㎞로, 일… SBS 2021.10.08 07:29
'위드 코로나' 영국서 확진자 급증…절반은 17세 이하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 영국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다시 4만 명을 넘었는데, 최근 발생한 환자의 절반 이상이 17세 이하로,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미성년 집단에서 확산세가 거센 걸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1.10.08 07:29
폐기 임박한 모더나 넘친다…"들쭉날쭉 수급 정책 탓" 일선 접종기관에서 해동한 뒤 유효기간이 끝나가는 모더나 백신이 무더기로 폐기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정부가 1차 접종률을 높이겠다면서 1차와 2차 접종 간격을 4주에서 6주로 늘리면서 이런 일이 생긴 건데, 정부가 다시 접종 간격을 줄여 접종 일정을 당기려고는 이것도 여의치 않아 대구에서만 수만 명분의 모더나 백신을 그냥 버려야 할 지경입니다. SBS 2021.10.08 07:28
정은경 "11월 9일쯤 위드 코로나…확진자 늘어도 추진"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2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산세는 이렇게 여전하지만,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단 입장입니다. SBS 2021.10.08 07:23
"4명 뽑는다" 오늘 국민의힘 컷오프…4위 싸움도 치열 국민의힘은 오늘 대선 경선 본선 진출자 4명을 가리는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합니다. 선두 경쟁만큼이나 마지막 4위 자리에 누가 오를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10.08 07:20
마지막 경선 앞둔 민주당…"이재명 구속될 수도" 협공 민주당은 내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 경선을 엽니다. 대선 경선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의혹을 둘러싸고 민주당 후보 간의 갈등도 점점 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08 07:18
'도이치 김건희' vs '대장동 최기원'…증인 채택에 설전 어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주가 조작 사건 증인으로 요청하자, 국민의힘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맞서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1.10.08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