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소 중 20대 가장 추락사…주민 추모 온정 안타깝고, 따뜻한 소식입니다. 지난달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유리창 청소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어린아이를 둔 20대 가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나서서 정성 어린 성금을 모아 유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SBS 2021.10.07 01:21
"김미영 팀장입니다" 원조 피싱법, 전직 경찰 출신 보이스피싱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자신을 김미영 팀장이라고 소개하면서 400억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였던 조직의 총책, 박 모 씨가 검거됐습니다. SBS 2021.10.07 01:17
'고발장' 통화 복구…"대검에 접수하면 잘 얘기할게"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물증을 확보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와 김웅 의원의 통화 녹음 파일을 복원한 겁니다. SBS 2021.10.07 01:13
화천대유 전 대표 소환 조사…"뇌물 협박에 거액 건네" 어제 화천대유 대표를 소환 조사한 검찰은 실소유주인 김만배 씨 조사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막대한 이익을 남긴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민간 사업자들이 서로 자기 몫을 주장하며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7 01:08
박수영, '50억 클럽' 6명 공개…"터무니 없다" 한 야당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가 50억 원을 주기로 했다는 사람들의 이름이라며 6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당사자들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1.10.07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