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황희찬, 뉴캐슬전 '킹 오브 더 매치'…팀 내 최고 평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멀티골을 기록한 황희찬 선수가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EPL 사무국은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1-2022시즌 EPL 7라운드 경기 '킹 오브 더 매치'에 황희찬이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0.03 10:42
대선 전 마지막 국정감사…'대장동' · '고발 사주' 난타전 예고 올해 국정감사 첫날인 그제, '대장동 손 피켓' 부착 등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여야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국감 대전'에 나섭니다. 내년 3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불과 5개월 남짓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여야는 핵심 정점으로 떠오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10.03 10:41
후임 성추행해 전출 간 부대에서 또 추행한 20대에게 집행유예 후임병을 추행해 다른 부대로 전출 간 뒤에도 또 다른 후임병을 상대로 성추행 등을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3부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21살 오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1.10.03 10:40
김시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R 공동 16위 미국프로골프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16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습니다. SBS 2021.10.03 10:27
박인비·고진영, 숍라이트 클래식 2R 공동 선두…우승 경쟁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 선수와 3위 박인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SBS 2021.10.03 10:04
신규 확진 2,086명…89일째 네 자릿수 확진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2,086명 나왔습니다. 전날보다는 162명 줄었지만, 89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8명을 제외한 2,058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10.03 09:44
미 전역 낙태권 보장 촉구 여성 집회 미국 전역에서 낙태권 보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현지시간 2일 90여 개 비영리 시민단체로 구성된 '위민스 마치'는 이날 600여 도시에서 12만여 명이 모여 '낙태 정의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SBS 2021.10.03 09:35
'대장동 의혹' 확산에…이재명 측근 '성남 라인'도 주목 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두고 의혹이 확산하면서, 이 지사를 오랜 기간 보좌해온 이른바 '성남 라인' 그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1.10.03 09:33
"마스크 써달라"에 흉기 휘둘러…70대 남, 징역형 집행유예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를 커터칼로 위협한 7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70대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0.03 09:18
'대장동 의혹 핵심' 유동규 오늘 구속 여부 결정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유 전 본부장을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SBS 2021.10.03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