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신 이물질 신고 5,000회분…제조사 "원인 분석"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수백 건 접수된 걸로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최소잔여형 주사기에서 이물질이 확인된 적은 있지만, 코로나19 백신에서 이물질을 발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1.09.29 20:24
[단독] 경증 확진자는 재택 치료…24시간 '지원센터' 마련 앞으로 코로나와의 공존, 단계적 일상회복이 적용되면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에도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몸 상태를 관리하는 재택 치료가 확대됩니다. SBS 2021.09.29 20:22
정부 "미접종자, 음성확인서 없으면 시설 이용 제한" 신규 확진자는 2,885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가 늘어나는 11월 초 단계적 일상 회복에 들어서면 백신 패스를 도입하고,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일부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9 20:21
언론중재법 처리 연기…특위 만들어 연말까지 논의 언론중재법 처리 문제를 놓고 오늘 여야가 담판을 벌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정현 기자, 조금 전에 합의 결과가 나왔는데 그 내용부터 먼저 전해 주시죠. SBS 2021.09.29 20:19
일본 총리에 '위안부 합의' 기시다…한일 관계 영향은? 일본의 새 총리가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2015년 우리나라와 위안부 합의를 맺을 당시에 일본 외무상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SBS 2021.09.29 20:18
"국민 속인 죄로 봉고파직" vs "추악한 가면 찢겠다"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말들도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국민을 속인 죄를 묻겠다면서 국민의힘 지도부를 파면하거나 귀양 보내겠다는 말을 했고 이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지사의 추악한 가면을 찢겠다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1.09.29 20:14
김만배 누나, 윤석열 부친 집 매입…"누군지 몰랐다" 이런 가운데 화천대유 소유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가 2년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버지의 집을 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유튜브 방송이 이런 내용을 공개하면서 뇌물 의혹을 제기하자 윤 전 총장 측은 집을 산 사람이 누군지 전혀 몰랐다면서 매매 계약서를 공개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1.09.29 20:11
검찰의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 앞으로의 방향은? 이 내용 취재하고 있는 법조팀 손형안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수사 방향은? [손형안 기자 : 우선 오늘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지와 관련 인물들을 좀 보면 화천대유 사무실을 비롯해서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자택, 그리고 대장동 사업자 선정의 핵심이었던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의 자택과 그가 일했던 사무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BS 2021.09.29 20:08
배당금으로 부동산 재투자…수백억 건물주 됐다 대장동 개발 사업으로 막대한 배당금을 받은 사람들이 그 돈을 어디에 썼는지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건물과 땅을 사들였는데, 이들이 서울에서 산 건물만 해도 수백억 원대에 이릅니다. SBS 2021.09.29 20:06
검찰, 유동규 출국금지…'사업자 선정 · 거액 배당' 조준 검찰은 압수수색과 함께 핵심 인물들을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특히 대장동 개발 사업자 선정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1.09.2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