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별 수수료냐 월급이냐…오토바이 사고율 7배 차이 같은 배달 일을 하더라도 음식점에 소속된 배달 오토바이보다 배달 플랫폼 오토바이의 사고율이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쪽은 배달 건별로 수수료를 받고 다른 한쪽은 월급을 받는다는 점이 차이인데 이 점이 사고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SBS 2021.09.11 20:23
"배 뒤쪽으로 간 모습 확인"…"북한에 협조 요청"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20대 해양경찰관이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CTV에 배 뒤쪽으로 간 모습이 담겼는데, 실종된 지역이 북방한계선과 가까운 곳인 만큼 북한에도 수색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1.09.11 20:16
[단독] 도박빚 때문에…"극단 선택 알고도 뒤늦게 신고" 군대 선임과 후임에게 폭언과 협박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들이 김 씨에게 돈을 빌리고 협박까지 한 이유는 자신들의 도박 빚 때문이었습니다. SBS 2021.09.11 20:15
"추석 연휴엔 문 닫아요"…미리 나선 성묘객 '북적' 코로나는 명절 풍경도 바꿔놓았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운영을 중단하는 추모 시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일주일 먼저 성묘 다녀온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SBS 2021.09.11 20:12
늘어난 아동 · 청소년 확진…"11월쯤 12∼17세 접종할 듯" 최근에 아동·청소년 감염이 크게 늘었습니다. 아직 백신을 맞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현재 12세 이상만 접종이 예정돼 있습니다만, 미국과 독일에서는 다음 달쯤 5∼11세 접종도 허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1.09.11 20:11
심상찮은 수도권 재확산…13일부터 추석 특별 방역대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천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추석 연휴 전에 환자 75%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확산세를 꺾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SBS 2021.09.11 20:06
"박지원 게이트"…"국면 전환 기만전술" 방금 들으신 대로 조성은 씨가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또 다른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지원 게이트' 라며 국정원 개입 의혹을 제기하자 민주당은 기만전술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1.09.11 20:03
"김웅 의원이 내게만 고발장 줬을까"…활용 '의문' '고발 사주 의혹'을 언론에 알린 제보자이자 공익 신고자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 씨.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다가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SBS 2021.09.11 20:03
"이르면 내일 압수수색 재시도"…공수처장 고발 오늘도 고발 사주 의혹 속보로 시작하겠습니다. 김웅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은 어젯밤 늦게 중단됐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르면 내일 다시 압수수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9.11 19:56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을 시도하다 중단한 공수처가 이르면 내일 재시도에 나설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11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