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끌어모은 화장품 회사, '다단계 사기' 정황 다단계 방식으로 1조 원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한 화장품 회사의 임원 10명이 경찰에 입건돼 출국금지됐습니다. 피해자와 피해 규모가 막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1.09.10 07:45
툭하면 끊어지는 5G, 안 터지는 이유 있었다 통신사들이 LTE보다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던 5G에 대해 그만큼 실제로는 빠르지 않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40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폭주에 "90%까지"…'고무줄' 논란 국민 88%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의 지급 기준을 놓고 불만이 계속 나오자 민주당 내에서 지급 대상을 90%까지 늘리자는 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지급 대상이 확대가 되면 90% 기준 경계에서 아깝게 제외된 사람들은 또 어떻게 할 거냐는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37
"불륜 상대 집 들어가도 주거침입 아냐" 판결 이유는? 불륜 상대방의 집에 들어간 걸 주거침입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주거침입죄가 사실상 불륜 행위를 처벌하는 죄목으로 쓰였는데 대법원이 제동을 건 셈입니다. SBS 2021.09.10 07:35
"코로나 통제 안 돼" 탄식…美, 백신 의무 접종 확대 미국에서는 하루 코로나 감염자가 15만 명씩 나오면서 코로나가 전혀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탄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의무 접종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9.10 07:29
정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협의 중" 현재 국내외 제약사들이 먹는 방식의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2009년 신종플루 때도 치료제가 안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정부가 이 먹는 치료제를 미리 구매 계약하는 걸 협의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24
오늘 신규 확진 1,900명 안팎…학생 감염 비상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등교 수업이 확대되면서 학생 감염이 늘고 있고 수도권의 확산세도 여전히 거셉니다. SBS 2021.09.10 07:20
박범계 "5개 죄목 해당 여지"…수사 전환 임박 현직 검사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에 출석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가정이라면서도 적어도 5개의 죄목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0 07:17
'최강욱 고발장 초안' 정점식 의원이 당에 전달 정치권에서는 현직 검사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가 누구인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의혹에 등장한 고발장 중에 실제 고발까지 이어진 최강욱 의원에 대한 고발장 초안을 고발 당시 미래통합당의 법률자문위원이었던 정점식 국민의힘이 의원이 당에 전달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SBS 2021.09.10 07:16
[여론조사] 이재명 36.6% vs 이낙연 18.6%…홍준표 27.1% vs 윤석열 22.8% 이번에는 각 당별로 누가 당의 대선후보로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이어졌고 국민의힘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늘어나면서 윤석열 후보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이었습니다. SBS 2021.09.10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