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접종인데…"무료 독감 백신 모자라요" 독감 예방 접종은 다음 주 14일부터 시작됩니다. 13살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는 무료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무료 접종할 백신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SBS 2021.09.08 20:22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09명, 자가격리 끝…정착 준비 지난달 국내로 들어온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 390명이 자가 격리를 마치고 정착 준비를 본격 시작합니다. 법무부는 총 390명의 특별기여자 중 377명은 9일 0시, 추가 입국한 13명은 10일 0시에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21.09.08 20:21
4차 대유행 정점은?…추석 연휴 방역에 달렸다 방역당국은 지긋지긋한 4차 대유행이 꺾이는 시점을 9월 말 10월 초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먼저 확산세가 꺾였던 영국에서는 다시 하루 4만 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08 20:19
함께 예배 보고 식사하던 교회…88명 집단감염 충남 아산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교인이 100여 명인데, 벌써 관련 확진자가 88명까지 늘었습니다. 4시간 가까이 대면예배하고 식사도 함께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SBS 2021.09.08 20:15
일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수도권 굉장히 위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수도권 환자는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이동량까지 늘고 있어서 '수도권에서 굉장히 위험한 신호가 읽힌다'고 방역당국은 우려했습니다. SBS 2021.09.08 20:12
손준성 작성 확인이 출발점…"수사 주체 검토" 이 사건은 현재 대검찰청에서 진상조사 중입니다. 당시 검찰, 즉 손준성 검사가 실제로 고발장을 작성한 것인지, 또 김웅 의원에게 보낸 사람이 맞는지 확인해야 사건 실체를 밝힐 수 있습니다. SBS 2021.09.08 20:08
'검찰 개입' 의혹 있는 4월 3일 자 고발장에 주목 '고발 사주 의혹'에는 전달 시점이 다른 고발장 2개가 등장합니다. 지난해 4월 3일, 그리고 4월 8일 자 고발장입니다. 이 가운데 더 주목되는 것은 '3일 고발장'입니다. SBS 2021.09.08 20:05
김웅 맹탕 회견 "고발장 전달 기억 안 나, 작성 안 해"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김웅 의원 회견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고발장을 작성하지는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전달 여부에 대해서는 "전달한 것일 수도 있다"는 애매한 답을 내놨습니다. SBS 2021.09.08 20:02
윤석열 정면 반박 "괴문서…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오늘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시작합니다. 지난해 4월 총선 직전에 검찰에서 여권 인사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이죠. 당시 검찰 수장인 윤석열 전 총장과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김웅 의원이 오늘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21.09.08 20:00
NSC 상임위 "미국, 대북 적대의사 없어…한미 대북정책 패키지 지속 협의" 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국이 대북 적대의사를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한미 공동의 대북정책 패키지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1.09.08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