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00명 안팎 예상…일부 학교 집단감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5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4차 유행의 규모가 더 커지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SBS 2021.09.07 07:06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마창진, 16일 만에 잡혔다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던 성범죄자 마창진이 1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마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도주 이후 행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21.09.07 06:21
미 전역 중환자실 포화 상태…"치료 포기해야 할 수도" 미국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미국 전역의 중환자실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치료를 포기하는 선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07 06:16
미 캘리포니아 휴양지 타호, 대피령 해제…산불 확산세에 제동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방관들은 지난 주말 캘도어 화재의 확산을 막는 데 큰 진전을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사우스레이크타호 일대에 내려졌던 대피령이 대피 경보로 완화되면서 주민들이 거의 일주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1.09.07 05:22
"일부 중환자실 치료 포기 상황 근접"…파우치의 경고 미국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늘면서 의사들이 누가 중환자실에 들어갈지를 두고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놓였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말했습니다. SBS 2021.09.07 05:07
누벨바그 주역 프랑스 배우 장폴 벨몽도 영면…"그는 국보였다" 프랑스 국민배우 장폴 벨몽도가 88세를 일기로 영면했다고 AFP, AP 통신 등이 현지시간 6일 전했습니다. 벨몽도의 변호인은 고인이 파리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05:03
G20 보건장관들 "저개발국에도 백신 보급"…'로마협정' 채택 주요 20개국, G20 보건장관들이 저개발국에 코로나19 백신을 배분하는데 더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 시간 5일과 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G20 보건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 하는 '로마 협정'을 채택했습니다. SBS 2021.09.07 04:58
수염 깎은 류현진, 양키스전 6이닝 무실점 호투…13승 달성 미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8월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고 9월 첫 경기에서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8-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1.09.07 04:44
미, 아프간 철군 완료 후 자국민 4명 육로로 첫 대피 성공 미국이 지난달 말 아프가니스탄 철군 완료 후 처음으로 4명의 미국 시민을 육로로 대피시켰습니다. AP통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 시민권자와 그 아이들이 육로를 이용, 아프간을 성공적으로 벗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7 04:30
전남 장흥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마창진 검거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성범죄자 마창진이 1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장흥경찰서는 어젯밤 11시 35분쯤 장흥 한 전통시장에서 마 씨를 붙잡아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