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는 건 아니지만"…아프간 난민 글에 갑론을박 미국에서도 부실한 급식 관련된 사건이 올라왔는데요, 이 내용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빵과 닭고기 두 조각과 과일 몇 조각이 담긴 도시락. 한눈에 봐도 빈약해 보이죠. SBS 2021.09.07 08:24
비밀봉지 속 맨밥에 깍두기…軍 또 '부실급식' 논란 전방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전투훈련 중 병사들에게 부실한 급식을 줬다는 주장이 또 나왔습니다. 비닐봉지 안에 맨밥과 깍두기 몇 조각만 담겨 있는 모습인데요,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제보 사진입니다. SBS 2021.09.07 08:20
"제가 '상위 12%'라고요?" "이해 못 해!" 분통 터졌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어제부터 소득 하위 88%를 대상으로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됐는데요, 지급대상에서 빠진 사람들 사이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9.07 08:17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檢 송치…"피해자에 사죄" 위치추적 전자장치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 "피해자에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강 씨에게 살인·강도살인·살인예비·사기·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1.09.07 08:14
헌재 "평상시 고속도로 갓길 통행금지 규정은 합헌" 부득이한 사정을 제외하고 고속도로에서 갓길로 통행할 수 없도록 한 도로교통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운전자는 고속도로 등에서 자동차의 고장 등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갓길로 통행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도로교통법 제60조 제1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1.09.07 08:09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 350건 육박 허리케인 아이다에 따른 미국 멕시코만 일대의 기름유출 사고가 35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이러한 내용의 기름 유출 사고 현황을 공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7 08:07
강등 北박정천, 당 상무위원 승진…군 총참모장에 림광일 북한이 최근 비상방역 대응의 책임을 물어 원수에서 차수로 강등했던 박정천 전 군총참모장을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당 정치국 공보를 통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박정천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선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7 08:02
2030년 자동차 대전환…내연기관차 저물고 전기차 떠오른다 100년 넘게 이어온 내연기관차의 시대가 저물고 전기차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탄소 중립 움직임과 맞물려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은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과 전기차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1.09.07 08:00
베트남 공안 '생트집'에 한인 입국자 14명 버스 안에 9시간 갇혀 최근 베트남에 입국한 한국인들이 시설 격리를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현지 공안에 의해 9시간 동안 정차된 차량 안에 갇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9.07 07:58
갯벌서 경운기 몰고 '머드맥스'…K-홍보영상 또 터졌다 지난해 판소리 '범 내려온다'를 활용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죠. 6억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힙합과 민요가 어우러진 음악과 지역성을 살린 홍보 영상이 새롭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0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