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 기금 3억 원 기부 이번 기부는 신한금융그룹이 개최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을 통한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한골프협회와 교류해 우리나라 골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15:33
1주간 돌파감염 727명↑ 총 3천855명…10명 중 8명 변이감염 코로나 백신 권고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도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추정 사례가 3천8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국내 백신 접종 완료자 중 3천85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15:33
대한항공 신유빈 '제2의 신유빈' 김나영 꺾고 실업무대 데뷔승 '탁구요정' 신유빈이 '제2의 신유빈' 김나영을 제압하고 실업 무대 데뷔 승을 올렸습니다. 신유빈은 오늘 강원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춘계 회장기 실업대회 이틀째 여자 기업부 개인단식 32강전에서 김나영에게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21.09.07 15:28
[Pick] 반대편 차 못 보고 달린 아이, 손 쭉 뻗어 구했다 알맞은 때 알맞은 장소에 있었던 한 환경미화원이 간발의 차로 비극을 막아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브라질 G1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브라질 남부 롤란디아의 한 가정집 보안카메라에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1.09.07 15:23
5살배기 실수로 쏜 총에 미국 다섯 아이 엄마 숨져 미국에서 다섯 살 아이가 실수로 쏜 총에 30대 엄마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6일 미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캐사그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사흘 전인 3일 미셸 콕스라는 여성이 가슴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21.09.07 15:12
5일간 학생 805명 코로나19 확진…전국 학교 96.6% 등교수업 전국에서 학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805명, 하루 161명꼴로, 올해 1·2학기 최다 일 평균 확진자 수인 162.4명에 근접했습니다. SBS 2021.09.07 15:09
경찰, '토지매입 미신고' 김경협 의원 기소 의견 송치 국회 정보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신고하지 않고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의원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15:05
박인비 · 김효주 · 전인지 등 이번 주 국내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등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여자골프 스타들이 이번 주엔 국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무대는 9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입니다. SBS 2021.09.07 15:03
'횡령·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만기로 석방 20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 4일 석방됐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구속 기소된 뒤 재판을 받아온 최 회장은 1심 선고가 나지 않은 가운데 최대 6개월의 구속 기간이 끝나 풀려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9.07 14:55
델타 변이 일주일 새 3천70명↑…"주요 변이 감염자의 99.3%"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 변이' 감염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최근 1주간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인도 등에서 유래한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3천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9.0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