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목재에 깔려 숨진 화물 기사…안전조치 미흡 경북의 한 목재공장에서 화물차 기사가 쓰러져 내린 목재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장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사고 후 조치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1.09.06 20:36
"빈 수레는 들어서 옮겨라" 택배기사에 요구 논란 서울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이런 요구를 했습니다. 손수레 바퀴 소리가 시끄러우니 소음이 덜 나는 바퀴로 바꾸고 빈 수레는 끌지 말고 들어서 옮겨 달라는 겁니다. SBS 2021.09.06 20:36
[영상] 전자발찌 차고 새벽에 외출…보호관찰관 폭행 연쇄 살인을 저지른 '강윤성 사건'으로 전자발찌가 별 효과가 없다는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전자발찌를 찬 30대가 외출 제한 시간에 돌아다니다 보호 관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9.06 20:34
[단독] "북한에 미군 무기 안 판다"…샘물교회 사과 없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SBS가 한국 언론 최초로 탈레반 대변인과 화상 인터뷰했습니다. 미군 무기를 북한에 팔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과거 샘물교회 사건에 대해서는 딱히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9.06 20:30
[단독] 수업 중 유흥업소 경험담 강의한 '인권 교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수업 시간 교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이어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권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유흥업소 얘기를 비롯한 불쾌한 발언을 쏟아냈다는데, 참다못한 학생들은 그 내용을 녹음했습니다. SBS 2021.09.06 20:24
'스쿨 미투' 연루 교사 469명…학교명조차 비공개 이런 학교 내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생들의 폭로가 잇따르며 본격적으로 공론화됐던 건 3년 전 서울 용화여고에서부터입니다. 잠깐 목소리를 높일 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꼭 필요한데, 당시 문제 교사들이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 피해자 보호는 잘 이뤄졌는지 확인하려 해도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SBS 2021.09.06 20:23
[단독] 교장 신부가 교직원 · 봉사자 성추행…직위해제 지금부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학교 내 성폭력 문제를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한 대안학교 교장인 천주교 신부가 교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09.06 20:20
17일까지 폐업 공지…연락 끊긴 거래소 여럿 비트코인 등을 거래하는 가상화폐 거래소는 오는 24일까지 금융당국에 사업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이 필수인데 아예 신청조차 못 한 곳이 20군데가 넘어서 줄폐업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SBS 2021.09.06 20:19
"윤석열 검찰 쿠데타" vs "여권 정치공작" 진상 조사에는 시간이 걸리겠습니다만, 정치권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당장 불타올랐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의 쿠데타라고 몰아붙였고, 국민의힘은 정치공작이라고 맞섰습니다. SBS 2021.09.06 20:18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에 고발…"실체 없다" 지난 총선 앞두고 대검찰청 간부가 여권 정치인 등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당사자들은 그런 일 자체가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신속한 진상조사를 거듭 강조했고 한 시민단체는 윤석열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1.09.0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