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코로나 한 줄 뉴스 (8/17) 1.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3명으로 전날보다 183명 줄어 2주 만에 1,400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어제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광복절 연휴 전 평일이었던 지난 13일 34만 2,399건에 비해 크게 적은 10만 9,057건에 그쳤습니다. SBS 2021.08.17 16:43
정세균, "원팀" 외친 이재명에 "후보에 따라 당원 빠져나갈 수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누가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당원들의 승복률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처럼 흠 없는 사람이 후보가 되면 100퍼센트 승복할 것이고, 이런저런 논란이 있는 후보들이 후보가 되면 이런저런 이유로 빠져나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8.17 16:34
코로나 확진으로 아내와 연습한 콜, 복귀전서 시속 161km로 9K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최고 몸값 투수인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코로나19 확진 후 돌아오자마자 호투를 펼쳤습니다. 콜은 오늘 양키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벌인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2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1실점 해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1.08.17 16:34
'연봉 12억' 콜 해멀스, 한 이닝도 못 던지고 시즌 아웃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베테랑 좌완 투수인 콜 해멀스가 단 한 경기도 던지지 못하고 시즌 아웃됐습니다. 다저스는 오늘 해멀스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8.17 16:27
임은정, 김수남 · 문무일 고발…"마지막으로 공수처에 이르렀다"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과거 검찰 고위 간부들의 위법 수사를 엄정하고 신속히 수사해달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임 담당관은 최근 김수남·문무일 등 전직 검찰총장들을 직권남용죄로 처벌해 달라며 공수처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SBS 2021.08.17 16:27
'꿈의 구장' 속편은 내년 8월에…신시내티 vs 컵스 대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영화를 현실로 만든 '꿈의 구장' 이벤트가 내년에도 전 세계 야구팬들을 찾아갑니다. 'NBC 스포츠 시카고'는 내년 '꿈의 구장'에서 MLB 신시내티 레즈와 시카고 컵스가 대결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17 16:26
국민의힘, 청와대 앞 의총… 문 대통령에 '드루킹 몸통' 공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댓글조작 사건의 몸통이 문재인 대통령이 맞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특검을 연장해서라도 반드시 선거 공작, 댓글 공작의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8.17 16:25
'생지옥' 된 카불…탈레반은 어떻게 아프간을 장악했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유달승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SBS 2021.08.17 16:23
대검, '직접 보고' 부활한다…지청장도 총장 직보 검찰총장이 지청을 포함한 전국 일선 검찰청 기관장으로부터 수사 및 사건처리 상황을 직접 보고받는 시스템이 부활합니다. 대검찰청은 대검 예규인 일선 검찰청 운영상황 보고에 관한 지침을 제정해 지난 9일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8.17 16:22
'돌파 감염' 추정 누적 2,111명…일주일 새 571명 추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접종 완료 뒤 면역 형성 기간인 14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는 '돌파감염' 추정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8.1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