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프간 체류 미국 시민에 "즉시 떠나라" 촉구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내 자국민에게 즉시 아프간을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관은 아프간 내 미국 시민들에게 활용 가능한 상업 항공을 이용해 즉시 아프간을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3 01:53
"법 위에 있는 사람 없다" 런던 경찰, 앤드루 왕자 수사 검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미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데 이어 영국 경찰 수사까지 받을 상황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8.13 01:53
[날씨] 곳곳 비 · 소나기…한낮 서울 31도 · 부산 28도 당분간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자주 있습니다. 오늘도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제주를 중심으로는 내일까지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SBS 2021.08.13 01:46
[초대석] 암 완치 → 생애 첫 '동메달'…인교돈의 드라마 나이트라인 초대석 우리 자랑스러운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암을 이겨내고 출전해 투혼을 보여준 태권도 국가대표 인교돈 선수와 함께합니다. SBS 2021.08.13 01:43
'단체 술자리'에 성추행 신고까지 당한 현직 판사 현직 판사가 지인 여러 명과 모여 술자리를 갖고 여성을 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판사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법원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SBS 2021.08.13 01:36
"당 대표 탄핵" 언급에 '시끌'…윤석열, 직접 진화 나서 국민의힘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선 주자 토론회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에서 탄핵 발언이 나왔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자신을 겨냥한 거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윤 전 총장은 이 대표와 통화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21.08.13 01:27
화재 피해 난간에 매달린 남성, 이웃은 이불로 받아냈다 가슴 따뜻한 소식입니다. 불이 난 아파트 7층 창문에 매달려 있던 남성을 이웃들이 집에서 급히 들고 나온 이불로 받아냈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또 불이 난 긴급한 상황에서 일일이 옆집 문을 두드려가며 대피를 도왔습니다. SBS 2021.08.13 01:23
수면내시경 한 환자 추행 · 불법 촬영한 간호조무사 구속 수면내시경을 받은 뒤 마취에서 깨지 않은 여성 환자들을 추행하고 촬영까지 한 남성 간호조무사가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12명에 이릅니다. SBS 2021.08.13 01:21
'20% 할인' 머지포인트, 돌연 사용처 축소…소비자 불안 20% 할인을 내세우며 주로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상품권 머지포인트라는 게 있습니다. 운영사와 제휴를 맺은 편의점, 대형마트 또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2년 넘게 금융당국의 허가 없이 영업했다고 지적을 받자 서비스를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SBS 2021.08.13 01:17
"성추행 당했다" 토로한 해군 중사, 숙소서 숨진 채 발견 대한민국 국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해군에서 성추행을 당한 한 여성 부사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8.13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