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도 일냈다' 배영 200m 한국 신기록…내일 준결승 이주호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주호는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의 한국 신기록으로 2조 2위, 전체 출전선수 29명 가운데 4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1.07.28 20:59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 오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를 6대 0으로 크게 이기고 8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해트트릭을 달성한 황의조는 양궁 세리머니를, 2경기 연속… SBS 2021.07.28 20:55
[영상] "대한민국의 압도는 계속됩니다" (男사브르 단체 결승 7R)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와 맞붙었습니다. 7라운드… SBS 2021.07.28 20:54
런던부터 이어지는 '사브르 전성시대'…발 펜싱의 힘 한국 펜싱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면서 2012 런던 올림픽부터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챙겼습니다. 오늘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가 우승을 합작하며 한국 펜싱은 도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SBS 2021.07.28 20:53
황의조는 활 쏘고, 이강인은 홈런…세리머니 비하인드 김학범호의 태극전사들이 8강행 자축과 함께 다른 종목까지 응원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SBS 2021.07.28 20:53
[영상] "난이도 엄청난 동작!" 오상욱의 놀라운 기술 (男사브르 단체 결승 6R)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와 맞붙었습니다. 6라운드 오상욱 선수가 이탈리아의 엔리코 베레 선수를 상대합니다. SBS 2021.07.28 20:51
첫 출장서 골까지…김진야 "8강 상대 누구든 상관없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첫 출전 기회를 얻어낸 김진야가 득점포까지 터트리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김진야는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19분에 팀의 다섯 번째 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6대 0 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21.07.28 20:51
[영상] 세계 최고의 男사브르 검객들, '손에 손잡고' 시상식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후보선수 김준호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챔피언' 한국 선수들은 손을 맞잡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07.28 20:50
'세계 1위' 오상욱…9번 주자 부담감 떨쳐낸 에이스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은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어깨가 무거웠을 선수 가운데 한 명입니다. 2년째 개인전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단체전도 한국이 장기간 1위를 고수하면서 한국 펜싱의 사상 첫 '올림픽 2관왕' 기대를 한 몸에 받았기 때문입니다. SBS 2021.07.28 20:50
'한국 나이 38살' 김정환은 여전히 전성기를 달린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펜싱의 '최초'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와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SBS 2021.07.28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