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갓연경 · 브래드 언니' 별명도 소개 '배구 여제' 김연경의 별명이 도쿄올림픽 취재진을 위한 공식 정보 사이트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취재진을 위해 마련된 사이트 '마이인포'의 선수 페이지에는 김연경의 별명으로 '갓연경'과 '브래드 언니'라고 소개돼 있습니다. SBS 2021.07.23 14:03
수도권 4단계 연장…스포츠 경기-전시회 조치 강화, 결혼식 부분 완화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부가 결국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했습니다. 연일 하루 1천 명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지자 방역 수위를 당분간 더 최고 단계로 유지하기로 한 것입니다. SBS 2021.07.23 14:03
"세미나서 조국 딸 본 기억 없어" 재차 증언…조국 주장과 배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고교 시절 친구가 2009년 5월 '서울대 학술대회'에서 딸 조 씨를 본 기억이 없다고 재차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이에 조 전 장관 측은 "증인의 기억은 검찰이 제시한 자료를 보고 추론해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1.07.23 13:25
여자개인혼영 200m 1위 불참…김서영 메달 기대감↑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올해 여자개인혼영 200m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다른 종목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김서영의 메달 도전에도 더욱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SBS 2021.07.23 13:25
김건희 수사 속도 내는 중앙지검…인력 보강 · 압수수색 검찰이 범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 조주연 부장검사는 최근 수사 인력을 보강하고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3 13:24
옷 벗고 갯벌 생태공원 배회한 남성 2명 체포 "마약 의심" 옷을 벗은 채 온몸에 진흙을 묻히고 공원을 돌아다니던 3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 씨와 B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3 13:23
셔먼 "북과 건설적 방향으로 나아가길…답변 기다리는 중"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과 신뢰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하며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3 13:20
中 수재 붕괴 현장서 생후 4개월 아기 구출…엄마는 숨져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중국 중부 허난성에서 생후 4개월 아기가 산사태 여파로 무너진 집에 하루 동안 갇혀있다 구출됐습니다. 23일 중국 매체 '지무뉴스'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시 싱양현 왕중뎬 마을의 붕괴한 주택 잔해 속에서 전날 오후 5시쯤 4개월 된 아기가 매몰 하루 만에 구조됐습니다. SBS 2021.07.23 12:57
호주 식약청, 12∼15세 청소년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23일 TGA는 보도자료를 통해 실험실 임상 자료 등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논의 끝에 12∼15세 연령대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23 12:52
타이완, 태풍 '인파' 접근 대비…중국도 상륙 예고에 긴장 타이완 중앙기상국은 제6호 태풍 인파가 동쪽 해상에서 접근해옴에 따라 21일 저녁 8시 30분을 기해 타이완 북부와 북동부, 남동부 해상에 태풍경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1.07.23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