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00명 안팎 예상…비수도권 모임 '4인까지만' 지난 주말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주말 기준으로 국내 발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도 1천3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비수도권도 사적 모임 인원을 4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19 07:10
"문 대통령 올림픽 계기 방일…스가와 첫 대면 회담" 한일 양국 정부는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3일 도쿄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19 06:53
인천 아파트단지서 이틀째 정전…270세대 불편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내 일부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21.07.19 06:42
카퍼레이드에 연일 파티까지…伊, 결국 '감염자 폭증' 지난주 53년 만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축제에 빠졌던 이탈리아가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 대규모 카퍼레이드에 이어 파티가 연일 이어지더니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했습니다. SBS 2021.07.19 06:19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18명 집단감염…"더 늘어날 수도"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운대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스하키부 소속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통보받았다"면서, "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확진자 수가 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7.19 06:10
비수도권, 오늘부터 '5인 이상' 금지…"풍선효과 예방" 지난 주말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국내 발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도 1천3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비수도권도 사적 모임 인원을 4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19 06:09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1년 새 메이저 2승 미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에서 미국의'영건' 콜린 모리카와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모리카와는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습니다. SBS 2021.07.19 06:06
美 워터파크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68명 피해, 일부 병원 후송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워터파크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를 포함한 29명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등 70명 가까운 사람들이 화학물질에 노출됐습니다. SBS 2021.07.19 05:55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서 7이닝 완봉투…시즌 9승 류현진은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5-0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7.19 05:49
블링컨, 미 외교관에 인권 외교 강조…"미 결함 인정해도 좋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 세계 미 외교관들에게 인권과 민주주의 증진을 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이 과정에서 미국의 결함을 인정해도 좋다는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SBS 2021.07.19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