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시간' 출간…자기방어 vs 뇌피셜 엇갈린 반응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 SBS 2021.06.01 16:07
'잔여 백신' 예비명단 모레까지 운영…이후 네이버-카카오 앱 일원화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은 오는 3일까지만 유지됩니다. 이후 4일부터 상반기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19일까지는 네이버-카카오 앱 당일예약 서비스로 일원화됩니다. SBS 2021.06.01 16:02
"팬데믹 이후 아이들 시력 급속 악화…디지털 스크린 많이 본 탓"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나가지 않게 되면서 아이들의 학력 격차 확대 등의 문제뿐 아니라 시력 악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1.06.01 15:59
병무청 "석현준, 프랑스 시민권 따고 병역이행? 불가능"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랑스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 씨가 현지에서 국적을 상실할 경우 한국으로 돌아와도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는 병무청 입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1.06.01 15:57
조주빈 사과문 공개…父 "범단 혐의 만들어진 것" 항소심에서도 징역 42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오늘 "제 죄를 인정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 씨의 아버지는 오늘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 후 취재진에게 어제 조 씨로부터 전달받은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6.01 15:54
[현장영상] '코인'으로 마약 거래 521명 검거…"96%가 20∼30대" 다크웹상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대마 등 마약을 유통,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외국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다크 웹상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유통, 판매한 49명을 포함해 총 521명을 검거했고, 이 중 13명은 구속했습니다. SBS 2021.06.01 15:45
'10차선 횡단' 20대 여성 숨져…"가해차량 속도위반 수사" 서울 강남의 10차선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가해차량 2대의 속도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택시기사인 60대 남성 2명이 도심 제한속도인 시속 50km를 넘겨 운전했는지 등 안전운전불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01 15:42
얀센 백신 16시간 만에 1차 예약 마감…80만 명 예약 미국이 제공한 얀센 코로나19 백신에 101만 명분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16시간 만에 80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0시부터 얀센 백신 접종 선착순 예약을 받았으며, 약 16시간이 지난 오후 3시 30분 80만 명이 신청해 1차 예약을 마감했습니다. SBS 2021.06.01 15:39
"중국서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세계 첫 사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지시간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장쑤성 전장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이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1 15:34
[Pick] '인증샷' 남기려 야생곰에 접근…美 국립공원은 '정색' 미국 국립공원이 "야생 곰에게 공격당한 여성을 찾고 있다"며 목격자들의 신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옐로스톤 국립공원 측은 공식 SNS에 한 방문객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 여성을 봤거나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 연락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