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누명' 벗은 박상하, 현대캐피탈 입단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은퇴를 선언한 뒤 최근에 누명을 벗은 프로배구 박상하 선수가 코트에 복귀합니다. 전 소속팀인 삼성화재 대신 현대캐피탈에 입단합니다. SBS 2021.05.31 20:59
'자신만만' 이승우 "올림픽은 나의 꿈" 포르투갈에서 힘겨운 시즌을 보낸 이승우 선수가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도쿄올림픽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SBS 2021.05.31 20:59
"출생 기록 바꿔주겠다"…흔적 없는 불법입양 아이를 입양하려면 현행법상 반드시 입양 기관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부모 자격이 있는지 미리 심사할 수 있고, 또 입양된 이후에도 아이가 그 집에서 잘 지내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5.31 20:55
북 "미사일 지침 종료는 적대행위"…"신중히 주시" 한미정상회담 이후 침묵하고 있던 북한이 뒤늦게 반응을 내놨습니다. 미사일지침 종료를 비난하는 내용인데 개인 명의로 발표하며 수위는 조절했습니다. SBS 2021.05.31 20:50
금리 인상설 솔솔…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챙겨야 최근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시중 대출 금리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출받은 분들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정다은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1.05.31 20:48
"여름에 2차 추경"…내수 진작 좋지만 인플레 걱정 여당이 2차 추경 예산 편성을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백신 접종과 함께 경기가 살아나는 만큼 재정을 풀어 힘을 보태겠다는 건데, 한편으로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21.05.31 20:47
1부 클로징 공식 입양 기관을 거치지 않고 아이를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도와주겠다면서 불법을 부추기는 사람들까지 있는데, 이런 … SBS 2021.05.31 20:40
먹을 것 찾아 400km…중국 마을 휘저은 코끼리 떼 야생코끼리 서식지가 있는 중국 남부 지방에서 코끼리 떼가 사람들 사는 마을까지 몰려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끼리들이 40일 넘게 400km를 이동하고 있다는데, 먹을 것이 줄고 있기 때문이라는 추정도 나옵니다. SBS 2021.05.31 20:39
사과 키우러 강원도 산골로…아열대 위기 온다 벌써 장마인가 싶었을 만큼 유난히 비가 잦은 5월을 보냈는데요. 갈수록 아열대에 가까워지는 우리나라 기후변화는 농작물 재배를 보면 더 확실히 확인됩니다. SBS 2021.05.31 20:38
원룸 몰래 들어가 출산…아기 죽자 비닐에 담아 방치 빈집에 들어가 혼자 아이를 낳고 태어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집안에 버려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C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31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