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5.27 02:17
[날씨] 금요일까지 전국 잦은 비…돌풍·우박 주의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종일 내리는 건 아니겠고요, 내렸다 멈추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새벽까지 제주에는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1.05.27 02:16
안타·도루·호수비 '펄펄'…중계진도 감탄시킨 김하성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공격·수비·주루 모두에서 말 그대로 펄펄 날았습니다. 연이은 멋진 플레이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밀워키 원정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멋진 수비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21.05.27 02:14
엿새째 계속되는 컨테이너선 화재…기름 유출도 우려 남아시아 스리랑카 인근 해상을 지나던 컨테이너선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선원들은 다행히 모두 탈출했지만, 며칠째 폭발과 화재가 이어지고 있고, 기름 유출에 따른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SBS 2021.05.27 02:07
여학생들에게 성희롱 일삼은 교사, 아동학대 '유죄' 고등학생 제자들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 이런 식으로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50대 교사에게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습니다. 교사한테 아동학대 범죄 처벌법이 적용됐습니다. SBS 2021.05.27 01:58
철강코일, '도로 위 폭탄'인데…적재 규정은 허술 화물차에 싣고 가는 철판을 둘둘 말아 놓은 철강코일, 많이 보시죠. 이 무게만도 20톤이 넘습니다. 최근 고속도로에서 이런 코일이 떨어져 8살 어린이가 숨지기도 했는데요. SBS 2021.05.27 01:46
동료 구하려다 저수지 빠져 숨져…안전장비 없던 현장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저수지 시설 안전 작업을 하던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다 자신이 변을 당한 건데, 위험한 현장에는 제대로 된 안전 장비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27 01:38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가림막도 소용없었다 택시, 버스 기사분들의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달리던 택시 안에서 만취한 승객이 10분 넘게 폭행을 가했는데, 운전석에 설치된 가림막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SBS 2021.05.27 01:29
한컴 회장 측근이 최대주주…'아로와나 토큰' 잡음 계속 유명 기업이죠, 한글과 컴퓨터 그룹이 참여해 1,000배 넘게 폭등했다 급락한 아로와나 토큰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아로와나 토큰 발행사의 최대주주는 한컴 그룹 회장 일가와 밀접한 사이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27 01:24
책 찢고 변기에 옷 버리고…"동료 의사들의 집단 따돌림"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2년째 동료 의사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며 저희에게 제보해 왔습니다. 책을 찢고, 변기에 옷을 버리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을 때린 적도 있다는 겁니다. SBS 2021.05.27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