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 1억 회분 기부하기로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이 최소 1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올해 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이틀째 임시 회의에서 EU와 회원국들은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백신 공유 속도를 높이겠다면서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SBS 2021.05.26 04:29
곧 미국 성인 절반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할 듯 미국 성인 절반이 현지 시간으로 25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P 통신 등은 백악관을 인용해 이날 중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 성인이 50%에 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5.26 01:53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5.26 01:49
[날씨] 당분간 잦은 비…중부 내륙 짙은 안개 요즘 비가 참 자주 내립니다. 정체해 있는 저기압에서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내려오면서 이렇게 비가 자주 오는 것인데요. 앞으로 오늘부터 모레까지 계속해서 비가 이어지기 때문에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SBS 2021.05.26 01:49
일본여행 금지에 올림픽 먹구름…"선수단은 보낸다" 도쿄올림픽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여행금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미국 선수단까지 불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는데, 미 국무부는 아직 선수단 참가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SBS 서면 질의에 답해왔습니다. SBS 2021.05.26 01:47
안에선 '경륜 vs 패기'…밖에선 '장유유서' 논란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상대적으로 젊은 후보들이 바람을 일으키면서 세대 경쟁 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여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장유유서 문화에 빗대 언급한 것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21.05.26 01:43
속옷도 사라져 알렸더니 "남성이 혐의 부인해서…"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이웃집 남자가 베란다를 통해 몰래 들어갔다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 드렸죠. 이런 주거 침입은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느끼는 공포가 큰 데도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SBS 2021.05.26 01:37
싹쓸이에 텅 빈 편의점 진열대…"품목 확대 검토" 학교에 매일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이 10만 원씩 급식 바우처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만 쓸 수 있고, 품목도 제한돼 있어 우려가 나왔는데, 실제로 요즘 편의점마다 도시락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26 01:33
'골프 접대' 또 있었다…경찰 간부 4명 수사 · 징계 경찰 고위 간부들과 사업가들 사이의 부적절한 골프 접대 의혹, 저희가 지난달 보도한 이후 경찰이 자체 감찰을 벌여왔습니다. 조사 결과 또 다른 고위 간부도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26 01:26
반찬 · 국물 섞어 잡탕 배식…"개밥처럼 말아 먹여" 제주의 한 요양원에서 식사 때 밥, 반찬, 국물, 이것을 모두 한데 섞어서 어르신들에게 그것도 빠르게 떠먹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요양원은 전에도 노인학대로 과태료를 물고 원장까지 교체된 곳입니다. SBS 2021.05.26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