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담장 넘어가는 공, 몸 던져 '완벽한 캐치' 미국의 대학 소프트볼에서 나온 기가 막힌 수비 장면 보시겠습니다. 홈런 타구를 담장 너머로 몸을 던지면서 낚아챘습니다. SBS 2021.05.23 20:54
박민지 벌써 3승…올해 KLPGA 투어 '최강자' 우뚝 박민지 선수가 올해 KLPGA 투어의 최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해 벌써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박민지는 결승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 프로 12년 차 박주영과 만났습니다. SBS 2021.05.23 20:53
1분 남기고 '대기록'…레반도프스키, 41골 새 역사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극적으로 갈아치웠습니다. 시즌 종료를 딱 1분 남기고 역사적인 41호 골이 터졌습니다. SBS 2021.05.23 20:50
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서 '4호 골'…도쿄행 청신호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가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시즌 4호 골을 터트리며 도쿄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 1대0으로 뒤진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정우영은 6분 만에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 SBS 2021.05.23 20:49
호수비에 역전 만루포까지…'박해민 원맨쇼'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KIA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권을 지켰습니다. 주장 박해민 선수가 엄청난 호수비에 역전 만루 홈런까지,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SBS 2021.05.23 20:48
내일(24일)부터 배달앱 4번 주문하면 '1만 원 할인' 내일부터 정부의 배달음식 할인 지원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배달 앱으로 음식을 4번 주문하면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혜택… SBS 2021.05.23 20:47
해안 · 절벽에 방치된 폐스티로폼…생태계 위협 바닷가에 버려지는 스티로폼 쓰레기는 쉽게 부서지고 떠내려가다 보니, 해양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을 경우 매우 치명적인데요. 정부가 바닷가에서 스티로폼 쓰레기를 없애겠다고 나섰지만 후미진 해안과 절벽 같은 사각지대에는 여전히 손길이 부족합니다. SBS 2021.05.23 20:47
책임 적고 급여만 최고…총수 1/4 '미등기' 임원 국내 200대 기업 총수 4명 중 1명은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도 미등기 임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등기임원으로서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연봉은 최고 수준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SBS 2021.05.23 20:45
전셋값 안정세라는데…실수요자 체감은 '딴판' 지난해 말 가파르게 치솟았던 수도권 전셋값은 지표상으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전세를 구하는 사람들은 전혀 다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5.23 20:43
'한옥' 장려하더니 다섯 번 퇴짜…"잘못된 판단" 한옥 건축을 장려하기 위한 지원금도 있습니다만, 서울에서 한옥을 지으려는데 1년 넘게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5번 퇴짜맞은 한옥 도면을 전문가에게 보여줬더니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05.2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