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주요 변이 3종 감염자 176명↑ 누적 808명…1주간 검출률 27.5%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입국후 검역이나 자가격리 단계에서 발견된 해외유입 사례보다 국내에서 전파된 사례의 비중이 훨씬 높아지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11 14:17
올해 첫 서울 초중고졸 검정고시 3천703명 합격…합격률 85.7%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4천323명이 응시해 3천70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률은 85.65%로, 지난해 치러진 검정고시 2회 평균 합격률 83.64%보다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SBS 2021.05.11 14:14
둘째 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 발표…직접 작사 참여 개그우먼 김신영 씨의 부캐릭터죠. 지난해 '주라주라'란 노래로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던 둘째 이모 김다비가 이번에는 신곡 '오르자'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5.11 14:13
주호영 "동네 뒷산으론 안 돼"… 이준석 "팔공산만 오르신 분이" 설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개인의 정치적 성장을 위한 무대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초선급 인사들의 당권도전을 견제했습니다. SBS 2021.05.11 14:11
인권위 "국방부 · 육군, 변희수 전역 취소 등 권고 불수용"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전환 수술 이후 강제 전역 된 고 변희수 전 하사와 관련한 권고를 육군과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우리 사회가 관련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국방부에 제도개선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며 육군과 국방부의 권고 불수용 사실을 공표했습니다. SBS 2021.05.11 14:10
백신 접종 1등인 그 나라, 확진자는 왜 급증했나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동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에서 최근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세이셸 보건부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확진자가 지난 한 주간 2배 넘게 늘어난 2천4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5.11 14:05
[취재파일] '사람이 먼저'라는 정부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1989년 7월 7일, 김용복 씨는 복숭아를 한 아름 안고 화성 집에 도착했다. 두 자녀를 위해 가욋일로 우비를 써가며 품앗이한 과일이었다. 8살 딸 현정이에게 "학교 다녀와서 먹어"라고 한 말이 마지막이었다. SBS 2021.05.11 14:00
조경태 "로펌 정당 되지 말아야"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끊임없는 열정과 혁신으로 3개월 내로 당 지지율을 10% 이상 올리겠다"며 차기 당 대표 경선에 출마했습니다. SBS 2021.05.11 13:55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심각'→'관심' 하향 조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철새가 대부분 북상해 야생조류에서 지난 3월30일 이후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지 않아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관심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1 13:53
중대본 "백신 접종 인센티브 논의 중…7월부터 사망 · 중환자 감소 전망" 현재 시행 중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일부 면제 조치와 더불어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등을 통한 추가 유인책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다각적인 인센티브 검토하고 있으며 접종이 확대될 수록 세부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계속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