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들의 '묻지 마' 연봉 인상…견제는 없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에 많은 기업들이 실적이 떨어지면서 직원의 수를 줄이거나 월급을 줄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오너와 임원들은 오히려 연봉이 10억 원 넘게 오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21.04.24 20:24
사이프리드 · 클로스 · 콜먼…"선두는 윤여정"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시상식이죠. 아카데미 시상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여러 영화제에서 38관왕을 달성한 배우 윤여정 씨가 여우조연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만약 상을 받게 된다면 102년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가 됩니다. SBS 2021.04.24 20:20
[단독] 거꾸로 걸린 태극기…"암살 미수"라는 램지어 일본 극우 학술단체가 위안부 논문을 쓴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를 옹호하는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램지어 논문을 비판한 학자들을 비난하며 어이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는데, 램지어 교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에 대한 비판은 '학문적 암살 미수'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1.04.24 20:18
[단독] 화려한 이력 뒤에 숨긴 간 큰 '횡령 계획' 20대 경리 직원이 회삿돈 수억 원을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 가짜 주민번호를 쓰고 출근 첫날부터 돈 빼돌린 것을 보면 아예 처음부터 작정하고 입사한 것 같습니다. SBS 2021.04.24 20:12
전 행복청장 14시간 경찰 조사…추가 소환할 듯 세종시에 땅을 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이 경찰 조사에서 부동산 투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직 중에 얻은 정보를 이용했는지 여부가 관건이겠죠. SBS 2021.04.24 20:11
[영상] 파주∼서울∼용인…한밤 100㎞ 의문의 역주행 오늘 새벽 한 승용차가 경기도 파주에서 용인까지 100km 정도를 역주행했습니다. 운전자 50대 남성은 추격전 끝에 붙잡혔는데, 술을 마신 것도 아니었고 특별한 이유도 대지 않았습니다. SBS 2021.04.24 20:08
[영상] 옥상 대피해 헬기 구조…불길 피하다 추락사 오늘 낮 경기 남양주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헬기가 구조 작업에 투입될 정도로 긴박했고, 불길을 피하려던 작업자 1명은 숨졌습니다. SBS 2021.04.24 20:05
서울 66일 만에 최다 확진…일상 감염 확산 못 꺾어 백신 소식 하나하나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에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연이틀 800명 선에 바짝 다가섰는데, 일상생활 공간 속 어디서라도 집단감염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SBS 2021.04.24 20:02
미국 "얀센 맞혀도 된다"…임신부에도 접종 권고 일부 혈전 부작용으로 사용이 중단됐던 얀센 백신에 대해 미국에서도 곧 접종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과 마찬가지로 접종하는 것이 훨씬 더 이익이라고 판단한 것이죠. SBS 2021.04.24 20:01
"3차 접종 · 연령 확대 가능"…2분기 버티기가 관건 정부 말대로 착착 도입된다면 걱정 많았던 백신 수급 문제는 한결 부담을 덜게 됩니다만, 실제로 언제 우리 손에 백신이 들어오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SBS 2021.04.2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