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올해 변시 합격자 연수 200명으로 제한 대한변협은 제10회 변시 합격자 연수 신청 안내를 공지하며 "합격자 연수의 내실화를 위해 연수 인원을 200명으로 정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4 09:29
휘발윳값 2주 연속 소폭 하락…전국 평균 1,534.3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6원 내린 ℓ당 1천534.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4.24 09:21
"날 험담해?" 앙심 품고 문자폭탄 날렸다 벌금 100만 원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1백 개가 넘는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40대 여성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24 09:19
곰팡이 제거 안 했다고 70대 관리소장 때린 60대 실형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부장판사는 70대 관리소장을 발과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4.24 09:18
국민 60% '만성 울분'…원인 1위는 '정치 부도덕·부패'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이 지난 21일 '2021년 한국 사회의 울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58%는 지속적인 울분 혹은 심한 수준의 울분을 겪는 '만성적 울분'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SBS 2021.04.24 09:14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비방' 성명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북정책을 실패했다고 평가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AFP통신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미국에 군사적 바가지를 씌운 것을 제외하면 지도자로서, 또 협상가로서 약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24 09:10
[취재파일] '아동학대' 어린이집 원장의 통화 내용을 공개한 이유 학대 발각 후 원장이 한 말 원장 A씨-교사 B씨 통화내용 지난해 12월 29일 - 나는 물 뿌리는 거 아동학대라고 생각하지 않고, 조사를 받게 되면 훈육 차원에서 행동을 했다고 해라. SBS 2021.04.24 08:39
[뉴스토리] 마스크 대란…그 후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당시엔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약국 앞은 북새통을 이뤘고, 마스크 사재기도 횡행했다. SBS 2021.04.24 08:38
'아들 학대 사망' 40대 미국 남성이 15년 만에 석방된 이유 미국에서 이른바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수감됐던 남성이 의학 발달로 15년 만에 자유를 얻었다. 22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니아주의 솔리대드교도소에서 지난 15일 클리프턴 존스라는 남성이 석방됐다. 연합 2021.04.24 08:31
유적지 바로 옆에 생기는 차이나타운…도민 거센 반발 인천과 부산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강원도 춘천과 홍천에도 차이나타운이 생긴다는데 반대 여론이 거세다고 합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강원도 차이나타운을 철회해달라'는 청원과 함께 '강원도지사 탄핵'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1.04.24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