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가족들 호의호식…박수홍 혼자 힘들어하며 15kg 빠져"…절친 손헌수의 분노 방송인 손헌수가 절친한 선배 박수홍의 가족 이야기를 대신 전하며 "박수홍이 다시 웃을 수 있게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손헌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 글을 올리는 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이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저도 더 이상 참지 않고 여러분들께 박수홍 선배님의 안타까움을 호소하려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21.03.31 08:41
박신자, 아시아 최초로 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 1967년 국제농구연맹 FIBA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였던 박신자 여사가 아시아 국적 최초로 FIBA 농구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됐습니다. SBS 2021.03.31 08:32
구미 여아 사건 발생 50일…여전히 미스터리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 50일이 지났으나 속 시원하게 밝혀진 게 없이 미스터리만 쌓이는 모습입니다.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구미 상모사곡동 빌라에서 3세 여아가 반미라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수사에 착수한 이후 지금까지 정확한 사건 경위는 '오리무중'입니다. SBS 2021.03.31 08:31
머스크의 화성 우주선 네 번째 폭발…비 내리듯 파편 떨어져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이 또 폭발했습니다. 30일 등에 따르면 스타십 프로토타입 'SN11'은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장에서 이륙해 고도 10㎞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으나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습니다. SBS 2021.03.31 08:29
[뉴스딱] '사기 조심' 댓글에 협박하더니…"아들 팝니다" 보복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은 무엇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칠레에서 예배를 단속하는 경찰에 몸을 던져서 항의한 개신교 목사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3.31 08:26
[실시간 e뉴스] "물 달라고 하니까 변기 물을…" 서당서 벌어진 일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미얀마에서 시위를 하다 체포된 청년들이 감옥 안에서 겪은 참상을 전한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1.03.31 08:21
실종 아들 시신이 비닐봉투에…유족 두 번 울린 멕시코 검찰 멕시코에서 검찰이 실종자 시신을 검은 비닐봉투에 넣어 유족에게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30일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전날 남동부 베라크루스주 검찰은 최근 실종 11개월 만에 발견된 30세 남성의 시신이 비닐봉투에 담겨 전달된 것과 관련해 담당 검사를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31 08:16
"거구의 흑인, 정신 잃었는데도 때려"…피해자가 전한 당시 상황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증오범죄의 피해자가 된 아시아계 여성은 흑인 남성에게 첫 번째 공격을 당한 순간에 정신을 잃었지만, 폭행이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3.31 08:13
내일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접종센터서 화이자 백신 맞는다 다음달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됩니다. 정부는 2분기부터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각국의 백신 확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백신 수급 상황도 불안정해져 일부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21.03.31 08:11
양도세 패닉에 빠진 부재지주들…'경자유전' 확립될까 3·29 투기 근절대책으로 지가 상승을 노려 도시 근교나 시골에 땅을 사두었던 부재지주들이 양도세 중과의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농지나 임야 등을 목적 외의 비사업용으로 가진 땅 주인들은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는 내년 1월 1일 이전 토지를 팔아야 할지 버틸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SBS 2021.03.31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