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클로징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어디 가지 않고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사라지더라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 SBS 2021.02.18 20:51
얼마나 추웠으면…31명 사망 · 바다거북도 기절 미국이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미국 본토의 70% 넘는 지역이 눈으로 덮이고 수백만 가구의 전력공급이 끊긴 가운데 지금까지 3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2.18 20:51
더러운 추출기…홈카페용 더치커피에 세균 득실 커피를 찬물로 천천히 추출해 낸 진한 더치커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식약처가 조사해보니 인터넷에서 파는 더치커피 몇몇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SBS 2021.02.18 20:50
아빠 차 몰다 '쾅' 2명 사망…"음주 추정" 춘천에서 새벽에 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10대와 20대 5명이 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1.02.18 20:47
"살려고 도망쳤다"…때리고 감시하고 임금 가로채 지난해 말 경남 김해에서 사설 응급구조대 직원이 대표로부터 폭행당해 숨졌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업체 대표가 다른 직원에게도 상습폭행을 가했고 수억 원의 임금을 주지 않은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2.18 20:44
서울 도심서 아슬아슬한 대치…"마약 의심" 오늘 서울 시내에서 40대 남성이 도로에서 경적을 울리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계속된 이상 행동에 경찰은 마약 복용을 의심하고 있는데, 남성은 검사를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2.18 20:42
'부동산 정책' 비판 한목소리…공약 현실성은 의문 후보 단일화에 나선 안철수, 금태섭 두 서울시장 후보가 첫 TV 토론을 했습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부딪히기도 했지만,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SBS 2021.02.18 20:37
물량 경쟁 붙여 가격 후려치기…쪼그라든 기사 몫 택배 노동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상황,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요. 일한 만큼 벌이가 나아지지 않는 부분도 짚어봐야 합니다. 코로나로 택배 물량은 급증했지만, 왜 택배기사 소득은 늘지 않는지 들여다보니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는데요. SBS 2021.02.18 20:35
행복주택 살며 비싼 수입차를…'꼼수' 주차 공공임대주택에는 재산이 얼마 이상이거나, 또 비싼 차를 가진 사람은 입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에 있는 한 공공임대주택의 주차장에는 값비싼 수입차들이 많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2.18 20:33
"백마진 800원은 왜 가져가나"…엇갈린 입장 이렇게 택배 시장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이상한 관행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쇼핑몰 같이 택배 물량 많이 맡기는 화주가 택배비의 일부를 챙기는 이른바 '백마진'이라는 것입니다. SBS 2021.02.1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