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의 미투…'성폭행 남성 혀 절단' 재심 청구 기각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었다가 중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70대 여성이 56년 만에 정당방위를 인정해달라며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SBS 2021.02.18 10:06
집콕족 노린 '몸캠 피싱' 주의보…피해액만 22억 코로나19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집콕족'이 는 가운데, 이들을 노린 몸캠 피싱 범죄가 급증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남부 지역 몸캠 피싱 범죄는 지난해보다 14% 정도 늘어 66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8 10:05
'여성멸시' 모리 대신 '강제 키스' 하시모토…올림픽조직위 논란 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여성 멸시 발언으로 사임한 가운데 후임 인선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구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부적절한 과거 행동이 논란을 낳고 있다. 연합 2021.02.18 10:05
'대통령 딸' 문다혜, 아들 특혜진료 주장 곽상도 고소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자신의 아들이자 문 대통령의 외손자인 서 모 군의 특혜진료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을 지난 1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오늘 알려졌습니다. SBS 2021.02.18 10:04
미 · 영 · 프 · 독, '이란 핵합의 복원' 장관급 논의 이란 핵합의에 서명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4개국 외무장관이 합의 복원을 위해 회담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현지 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8 10:03
[Pick] '백신 음모론' 맹신 英 시민…접종 대신 가족에 '이것' 먹여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을 그대로 믿은 영국 일가족이 독특한 '민간요법'을 몸소 실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영국 매체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런던 보건 기구 '헬스워치'는 최근 SNS를 통해 퍼진 '가짜뉴스'를 경계하라고 당부하며 실제 벌어진 황당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1.02.18 09:59
[친절한 경제] 대도시에 사는 40대의 78.2%는 '이것' 하고 있었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김혜민 기자와 오늘도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오늘은 40대 자산과 투자에 대한 소식 전해주신다고요. 대도시에 사는 40대 평균 총 자산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대도시 아파트 가격 많이 올라서 10억이 넘는다고도 하고, 그런데 다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대충 평균 잡으면 한 5억, 6억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SBS 2021.02.18 09:54
신규 확진 621명, 이틀째 600명대…곳곳서 집단감염 국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6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02.18 09:32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도 비트코인 손댔다…"조금 해보기 시작"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17일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장 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블랙록의 글로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인 릭 리더는 CNBC방송에 출연해 "오늘날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보기드물 정도"라면서도 "사람들은 가치 저장소를 찾는다. SBS 2021.02.18 09:24
화이자 백신, 남아공 변이에 백신 효과 3분의 2 감소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를 상대로 항체 보호가 3분의 2 정도 떨어질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2021.02.18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