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무장하고 압수수색…마이클 조 곧 조사 얼마 전 4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대전과 광주의 선교 시설에 대해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방역 수칙 위반 여부와 함께 교육 관련법을 어긴 게 있는지도 따져보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20:13
더 넓고 두텁게…"1인당 최대 500만 원 지원" 이와 함께 4차 재난지원금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피해가 큰 사람들을 우선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민주당이 지원 대상과 금액을 대폭 넓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20:13
"맞춤 방역 해달라"…3월부터 새 거리두기 적용 방금 자영업자들 이야기 들으신 대로 거리두기가 조금이나마 풀리면서 숨통이 트인다는 반응도 있고 또 일부에서는 큰 도움이 되겠느냐, 이런 불만도 여전합니다. SBS 2021.02.15 20:11
'밤 10시까지' 첫날…"다행이지만 여전히 막막" 수도권에서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영업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연장됐고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밤 10시까지 문을 열 수 있습니다. SBS 2021.02.15 20:09
엇갈린 식약처 · 질병청…오락가락 백신 정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살 이상에게도 접종할지를 놓고 그동안 많은 논의가 있어 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 차례 회의를 한 끝에 의사가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주의사항을 달아서, 어쨌든 정식 허가를 했습니다. SBS 2021.02.15 20:07
AZ백신, 65세 이상 접종 제외…물량도 30만 명분 감소 보건당국이 65살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당분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빨라야 다음 달 말쯤 나올 추가 임상시험 결과를 본 뒤에 다시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15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의 지원 대상과 지급액을 크게 확대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최대 20조 원을 들여서 피해계층 1인당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19:56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서 시위대 향해 발포…사상자 불확실" 미얀마 군경이 15일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발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매체 '프론티어 미얀마'를 인용해 학생 시위 대원 중 한 명이 "몇몇의 사람들이 다쳤다"고 말했다며 군경의 발포에 따른 사상자 수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5 19:52
정의용, UAE 장관과 첫 통화…"교류 · 협력 확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외교국제협력부 장관과 통화하고 양국의 교류·협력을 확대해나가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SBS 2021.02.15 19:43
이낙연 "프로배구 학폭 논란…엄정 대응 · 재발 방지책 필요" 프로 배구 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이 드러나면서 스포츠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엄정한 대응과 함께 재발 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5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