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올해 집값 전망, 상승 59.4% vs 하락 10.9% 지난 2월 4일에 발표한 주택공급에 방점을 둔 부동산대책 효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은 많지 않았습니다. 또, 올해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SBS 2021.02.14 20:55
[여론조사] 재난지원금 지급, 선별 64.3% vs 보편 33.2% SBS 설 여론조사 마지막 순서로 각종 정책과 현안들에 대한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3분의 2가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SBS 2021.02.14 20:51
제3지대 단일화 '삐걱'…뜨거워진 신경전 제3지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던 안철수, 금태섭 두 후보 사이에 불꽃이 튀면서 내일 TV 토론회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박영선, 우상호 두 민주당 후보들도 신경전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21.02.14 20:49
"일용직 근로자 월 18일 근무"…손해배상 기준 바꿔 사고를 당해 일을 못 하게 되면 한 달에 며칠 일하는지를 계산해 손해배상 금액을 결정하죠. 그 기준이 애매할 때는 일용직 근로자가 보통 인정받는 한 달 22일이 적용되고는 했었는데, 이것을 18일로 줄인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1.02.14 20:47
유튜버 상위 1% 연수입 7억 원…세금은 잘 낼까? 요즘 초등학생들 장래희망 중 하나가 유튜버라고 합니다. 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국세청 신고 내용을 살펴봤더니, 상위 1% 30명쯤은 1년에 7억 원 가까이 벌고 있었습니다. SBS 2021.02.14 20:44
[단독] 저질 중국산이 국산 둔갑…"원산지 라벨 갈이" 일선 경찰들이 쓰는 경찰 모자 4만여 개가 중국산 저질 제품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상표를 바꾸는, 이른바 '라벨 갈이' 수법으로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킨 건데, 납품된 규모만 2억 6천만 원에 달합니다. SBS 2021.02.14 20:40
유독가스에 1명 사망 · 1명 중태…동료 구하려다 인천에 있는 한 도금공장 폐수처리시설에서 작업 중 유독가스에 질식해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질식해 쓰러진 동료를 구하려던 다른 직원도 현재 위중한 상태입니다. SBS 2021.02.14 20:38
"아빠가 때려요" 13살 딸이 신고…상습 폭행 조사 13살짜리 여자아이가 아빠에게 주먹과 발로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아이를 청소년쉼터로 분리조치했고, 아이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SBS 2021.02.14 20:34
대리주차 해주다 '쾅'…수천만 원 수리비 어쩌나 주차 공간이 부족한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경비원이 입주민의 차량을 대신 주차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법이지만, 경비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한데, 대리주차를 해주다 사고가 나서 결국 경비 일을 그만두게 됐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1.02.14 20:31
"3월 중 선별 지급부터"…전 국민은 추후 검토 4차 재난지원금은 피해 계층에 선별 지급부터 하기로 민주당이 방향을 잡았습니다. 3월 안에 피해 계층부터 지원하고, 전 국민 보편 지급은 나중에 다시 판단하겠다는 것입니다. SBS 2021.02.1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