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환자실의 설날…"내년에는 방호복 벗고"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병동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묵묵히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이어가는 간호사들을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손지윤/서울대병원 코로나 병동 간호사 : 밤 10시 반부터 일해서, 지금 출근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위기대응 중환자실 근무 7개월 - 일반인들은 알아듣기 어려운 환자 상태 인수인계 - 방호복, 호흡보호구 착용에 5분...무게만 3KG [손지윤/서울대병원 코로나 병동 간호사 : 땀이 너무 많이 나. SBS 2021.02.12 20:18
최고령 위안부 피해자 정복수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최고령이었던 정복수 할머니가 오늘 오전 별세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온 정 할머니는 … SBS 2021.02.12 20:13
[여론조사] 부산시장 가상 대결, 김영춘 28.5% vs 박형준 46.8% 부산 현지 취재 보셨는데,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관련 내용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4월 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범여권에서는 김영춘 전 장관, 범야권에서는 박형준 전 의원의 후보 적합도가 가장 높았고, 두 사람의 가상대결에서는 박 전 의원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2.12 20:12
사수 vs 탈환…부산 표심, 도덕성 · 가덕도로 저울질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부산 민심을 알아봤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부터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까지, 부산시민은 어떤 점을 눈여겨보고 있는지, 고정현 기자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1.02.12 20:10
"'위안부 매춘부 주장' 출간하되 비판 싣겠다"…"역겹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학술지 측에서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논문 취소는 불가하다는 입장인데,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1.02.12 20:07
생후 2주 아기 시신에 '멍 자국'…부모 "토해서 때렸다" 태어난 지 2주 된 아이를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갓난아이의 부모가 구속됐습니다. 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분유를 토해서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1.02.12 20:05
고속도로 일부 정체도 해소 중…내일 평소 주말 수준 보신대로 올해는 멀리서 인사드리는 집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역시 예전처럼 많이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1.02.12 20:00
유지냐, 완화냐 내일 발표…'5인 금지' 고수할 듯 연휴 끝나고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조정할지, 정부가 내일 그 내용을 발표합니다. 5명 이상 모이지 못하게 한 조치는 일단 유지하면서 수도권의 영업 제한 시간은 1시간 늦추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21.02.12 19:57
영생교 감염 120명 넘어…신규 확진 400명 대 여러분, 설 연휴 건강하게 보내고 계십니까? 500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연휴라서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도 부천 영생교 관련 확진자가 120명을 넘었고 사우나와 요양 시설에서도 확진된 사람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1.02.12 19:56
오늘의 주요뉴스 1. 경기도 부천시 영생교와 보습학원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20명 넘게 추가됐습니다. 정부는 내일 수도권 밤 9시 이후 영업 제한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조치 조정 여부를 발표합니다. SBS 2021.02.12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