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정의용 취임에 즈음해 다시 보는 강경화 취임사 장관의 부처 운영 청사진을 보여주는 첫 메시지는 바로 취임사입니다. 장관의 의지가 담긴 만큼, 향후 어떤 정책을 펼칠지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인데요. SBS 2021.02.10 12:50
[날씨] 온화한 서풍…연휴 내내 포근해요 온화한 서풍이 불어 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5도로 공기가 차갑기는 하지만 확실히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했는데요, 앞으로 기온이 더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SBS 2021.02.10 12:49
레알, 헤타페 완파…한국계 '마빈 박' 선발 출전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한국계 선수인 마빈 박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헤타페를 완파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빈 박은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는 등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0분 교체됐습니다. SBS 2021.02.10 12:49
6년 모은 '마을 기금', 코로나 지원금으로 쾌척 오늘은 용인의 한 농촌 마을에서 6년 동안 모은 기금을 주민들의 코로나19 생계비로 지원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 유영수 기자입니다. SBS 2021.02.10 12:46
[문화현장] 뮤지컬 '시데레우스' 전국 극장서 2주간 상영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리는데요, 국내에서도 공연 작품들의 영상화가 빨라지면서 많은 공연들을 공연장 아닌 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1.02.10 12:43
자동차 정비업계 "정비요금 8.2% 인상" 건의서 제출 자동차 정비업계가 10%에 가까운 정비요금 인상을 건의했습니다. 정비업계는 3년 전 요금 인상 이후 인건비 등 원가 인상요인이 쌓여 있다며, 정비요금 8.2% 인상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1.02.10 12:41
윤정희 동생들 "재산싸움 아냐"…'윤 씨 방치' 거듭 주장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배우 윤정희 씨의 동생들이 윤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방치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윤 씨 동생들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최근 논란이 된 청와대 국민청원 글은 자신들이 쓴 것이라며 가정사를 사회화시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SBS 2021.02.10 12:30
'10살 조카 학대 사망' 이모 부부, 오늘 영장 심사 이모 집에 지내던 10살 여자아이가 욕실에서 의식을 잃고 숨졌다는 소식을 그제 전해 드렸습니다. 조카를 학대해서 사망하게 만든 혐의를 받는 이모 부부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열릴 예정입니다. SBS 2021.02.10 12:29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귀성 · 이동 최대한 자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444명 나와,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보건당국은 다시 한번 귀성과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BS 2021.02.10 12:20
고용 감소 100만 명 육박…20대 고용률 급락 코로나19 3차 확산의 충격으로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0만 명 가까이 줄어들며,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8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SBS 2021.02.1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