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 · 의료진도 동참…미얀마 시위 확산에 물대포 발사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 불복종 시위가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승려와 의료진을 비롯해 시민들이 총파업을 결의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경찰은 물대포로 대응했습니다. SBS 2021.02.08 20:44
쇠 지렛대로 계산대 뜯고 '현금 털이'…무인점포 수난 요즘 아이스크림 가게를 비롯해 무인점포가 많아졌는데요. 사람 없는 매장에서 계산대 뜯어 현금 털어가는 범죄가 잇따르고 또, 판매할 아이스크림 위에 발을 올리며 장난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SBS 2021.02.08 20:43
이모집에서 의식 잃은 10살, 끝내 사망…온몸에 멍자국 약 석 달 전부터 이모네 집에서 지내오던 10살 아이가 오늘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그런데 아이 몸 곳곳에는 크고 작은 멍 자국이 있었습니다. SBS 2021.02.08 20:40
'결혼 · 출산 1억 보조금' 공약에 난타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1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그 공약에 대해 비판에 나섰습니다. SBS 2021.02.08 20:35
"'위안부는 매춘부' 비참한 결함"…하버드 반격 미국 하버드대의 한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수들 사이에서는 비참한 수준이다, 얼빠진 학술 작품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 하버드대 학생들도 항의에 나섰습니다. SBS 2021.02.08 20:34
[단독] "독성물질 뒤집어썼는데, 바닥 닦으라 했다" 저희가 취재해보니 당시 사고에서는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었는데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화학물질이 유출될 경우 즉각 작업을 중단하고 신속히 세척했어야 하는데, 당시엔 독성물질을 뒤집어쓴 작업자들이 바닥에 흘러있는 물질까지 직접 닦아야 했었단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1.02.08 20:31
[단독] 사고 전 "배관 잠가 달라 여러 차례 요청" 지난달 13일 경기 파주 엘지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됐던 사고 다시 짚어봅니다. 당시 7명이 다쳤는데, 그 가운데 2명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08 20:28
설비에 끼여 사망…포스코, '안전 경영 선포' 무색 오늘 또 3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컨베이어 벨트를 점검하다 주변 설비가 움직이면서 사고를 당한 겁니다. SBS 2021.02.08 20:26
'7 : 17' → '25 : 22'…10점 차로 지고 있었는데 역전 실화?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10점 차 열세를 뒤집은 대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은 어제 봄배구로 가기 위한 3-4위 맞대결을 가졌습니다. SBS 2021.02.08 20:23
현대차 "애플과 협의 없다"…1조 8천억 투자한 개미는? 애플과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해 협의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현대자동차 관련 주가가 오늘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대차가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데, 논의가 잠정 중단된 배경이 뭔지, 이성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02.0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