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 넘지 말라"…취임 축전도 안 보냈다 이렇게 미국이 중국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를 모두 거론하자,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매체들은 블링컨 장관의 중국 비난 발언은 쏙 빼고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06 20:33
"책임 묻겠다" 타이완 등 민감 문제 모두 거론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들이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첫 통화부터 민감한 문제들로 날을 세웠는데, 미군은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무력시위도 병행했습니다. SBS 2021.02.06 20:32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65세 이상도 효과"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에 가장 많은 양이 들어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죠. 고령층 접종이 가능한지가 쟁점인데, 영국의 독립규제기관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65세 이상에서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SBS 2021.02.06 20:32
주민등록증 · 여권 다 있는데…'없는 사람이라고?' 오늘 제보는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분에게 왔습니다. 40년간 문제없이 살아왔고, 주민등록증에 여권까지 있지만, 법률상으론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SBS 2021.02.06 20:27
100만 명분 마약 적발…콜롬비아 조직 연관? 부산에 정박한 라이베리아 국적 선박에서 시가 1천억 원이 넘는 엄청난 양의 마약, 코카인이 적발됐습니다. 전갈 무늬 포장지도 발견됐는데, 이걸 단서로 콜롬비아 마약조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06 20:22
'주민등록등본' 들고 성묘…전통시장 북적 '불효자는 웁니다' 라는 노래에 빗대서 '불효자는 옵니다'라는 현수막이 마을 어귀에 걸렸습니다. 안 오는 게 효도다. 못 오는 자식들 마음 편하게 해주려는 부모님들 배려처럼 느껴집니다. SBS 2021.02.06 20:19
"1시간이 생계와 직결"…개점 시위 확대 밤 10시까지 1시간이라도 영업을 더 하면 손님이 늘 거라 기대했던 수도권 자영업자들은 또 실망했습니다. 방역과 생존 속에서 고심이 깊은 그분들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SBS 2021.02.06 20:14
'변이' 12명 추가 확진…5인 모임 금지 계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하루평균 380명대로 그 전주보다는 줄었지만, 뚜렷한 감소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2.06 20:10
비수도권 밤 10시까지 완화…수도권은 9시 유지 설 연휴 앞둔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비수도권에서 음식점, 카페 등의 영업을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한 겁니다. SBS 2021.02.06 20:06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비수도권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을 밤 10시까지 1시간 완화했습니다. 수도권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현재의 9시 제한을 풀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06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