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 우상호 맞대결…야권, 단일화 수싸움 치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여야 경선 구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파전으로 좁혀졌고,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은 물론 당 밖 후보들까지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SBS 2021.01.21 01:29
김보름 · 노선영 첫 재판…'허위 인터뷰' 공방 평창올림픽 '왕따 주행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첫 재판부터 공방이 치열했습니다. SBS 2021.01.21 01:27
파업 불씨 된 택배 '까대기'…직접 해 보니 택배 분류작업이 누구의 책임인지를 두고, 업체와 기사들 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택배 노조는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데, 이른바 '까대기'라고 불리는 택배 분류작업이 실제 얼마나 힘든지, 왜 택배기사분들이 이 작업만은 해결해 달라고 하는지, 김상민 기자가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SBS 2021.01.21 01:25
택시기사 폭행 영상 복원…"변속기 D에 놓고 있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음주폭행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건 당시 택시 내부 상황이 찍힌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결정적인 증거인만큼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1.21 01:16
횃불재단 재산 추적해 보니…2,000억대 추정 SBS 끝까지 판타 팀이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추징금과 세금 등 2천6백억 원을 내지 않고 호화 생활을 한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SBS 2021.01.21 01:14
완만한 감소세에도 '5인 금지' 바로 안 푼다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사흘째 4백 명 안팎을 기록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좀 더 떨어지더라도 당분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1.01.21 01:11
"2천만 명분 추가 확보"…5만 명분 2월 초 도착"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 2천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세균 총리는 다음 달 초 첫 백신 물량이 도착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며 백신 조기 공급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SBS 2021.01.21 01:08
"뼈 손상 시기 다 달라"…분리 치료받자 '방긋' 태어난 지 3개월 된 여자 아기가 온몸의 뼈가 부러질 정도로 부모의 학대를 받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주치의는 아기 뼈가 손상된 시기가 제각기 다 달라서 장기간 학대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21 01:06
'미국통' 정의용 기용…남북미 대화 '마지막 카드' 문재인 대통령이 세 개 부처에 대한 장관 인사를 단행했는데, 미 대통령 취임식과 맞물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남북, 그리고 북미 관계에서 돌파구를 찾아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SBS 2021.01.21 00:53
트럼프,'후임자에 편지' 전통은 지키고 떠나 백악관을 떠난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AFP통신은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편지를 남겼으며, 편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1 00:49